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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야

[아이를 위한 요리] 이모랑 짜장짜짱먹을래~ 두부짜장 황금레시피

지난 주말에 친구집에 가기 전에 이모랑 먹고 싶다는 짜장을 만들어 봤어요:)
4살 아이가 한번에 3그릇 먹은 두부야채짜장 레시피입니다.
3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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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 합니다.
아이가 먹을 거라 작게 잘라줄거에요.
모두 1/4정도의 크기 만큼 있음 됩니다.
재료를 다듬었어요.
소스의 짜장 분말가루랑 물까지 준비해줍니다.
모두 비슷한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칼질을 참 못해서... 채칼을 써야 하나 고민좀 했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길이로 잘라준비해주세요.
야채 볶고 넣을 짜장의 베이스를 준비 합니다.
물에 미리 풀어주셔도 됩니다.
팬에 올리브유를 2/3숟가락 정도 넣어 줍니다.
(아이가 먹을 거라 기름지지 않게 하기 위해 조금 넣었어요.)
고구마가 가장 늦게 잇으니 먼저 볶아 줍니다.
느끼함을 잡아주도록 대파도 소량으로 함께 넣고 볶았어요.
고구마의 색이 약간 노란 빛을 띄게 되면
준비한 야채와 불고기용 고기를 넣어 줍니다.
(두부는 으스러지니 나중에 넣어 줍니다.)
살살 야채들을 볶아 줍니다.
야채의 간은.....
소금 3~4덩어리로 합니다.
사실 아이를 키우거나 자주 보는 상황은 아니에요~
그리고 아이 밥을 먹어본 적이...
그래서 만드는거에 최소한 간만 하는데요~
야채에 간이 되도록 소금을 넣어줬습니다.
고기가 약간 익도록 볶아 줍니다.
야채를 많이 익히실 필요는 없어요.
또 끓이기 때문이죠...
물에 짜장 소스를 섞어 넣으시면 되는데..
저는 그냥 넣어 줬습니다.
물을 넣어줍니다.
숟가락으로 짜장스프와 물이 섞이도록 합니다.
짜장소스가 끓어 오르려고 하면
팬에 눌러붙지 않도록 수시로 저어줍니다.
마지막 단계인 두부를 넣어 줍니다.
야채들이 아이가 잘 씹어 먹을 수 있는 정도라 판단 되시면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6-06-03 수정일 :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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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송송이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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