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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이주부

칼칼한 경상도식 얼큰소고기무국

오늘은 소고기무국에서 조금 다른버전으로 경상도식 얼큰하게 먹는 소고기무국이예요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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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대파1개,청양고추2개,소고기국거리100G,무1/3개
고추가루2스푼,마늘1/2스푼,국간장1스푼,청주1스푼,후추,소금,참기름1스푼
(계량은 모두 밥숟가락입니다.)
우선 소고기 국거리를 찬물에서 15분정도 담구어서 핏물을 빼줍니다.
15분후에 물기를 꼬옥 짜주세요.
대파1/2개와, 무1/3개를 먹기 좋게 썰어주고
청양고추2개는 가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고추가루2스푼,마늘1스푼,국간장1스푼,청주1스푼,후추,소금1/3스푼
소금은 개인입맛대로 더추가하시거나 빼셔도 됩니다.
청양고추와 양념재료들을 잘섞어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소고기 국거리를 넣고, 다진마늘1/2스푼과 참기름1스푼을 넣어줍니다.
소고기국거리의 색이 변할때까지 볶아줍니다.
볶아주다가 밥공기 기준으로 5공기정도의 물을 넣어줍니다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거품이 올라오는데 모두 제거해줍니다.
(깨끗하게 제거해주는게 좋아요)
거품을 제거하고나면 물이 펄펄 끓을 거예요
그때 무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양념도 넣어서 펄펄 끓여주세요.
무의 색이 투명하게 변했다면 파를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여기서 잠깐!
간을 살짝 보시고 부족하시면 더넣으셔도 됩니다.
얼큰하고 칼칼한 매력이 있는 소고기 무국이었어요.
맑은 국물의 소고기 무국도 참맛있지만
얼큰한 국물종류를 좋아하는 저는 경상도식 소고기무국도 입맛에 맞더라구요^^

등록일 :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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