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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우엉조림] 과 [우엉차]

우엉에 들어있는 아르기닌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강정효과가 있어 정신력과 체력을 강화하고,
철분도 많아서 조혈하는 능력도 있고, 빈혈 방지나 미용에도 좋습니다.
우엉 속의 당질은 녹말이 적은 대신 이눌린이라는 다당분이 절반 가까이 되어 우엉 특유의 씹는 맛을 내주는데, 간의 독소를 제거하여 피를 맑게 해주고 신장 기능을 도와주므로 당뇨와 신장병으로 고생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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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3뿌리를 준비합니다.
크기는 꼬마김밥 사이즈로 잘라 김밥에도 넣을 수 있도록 잘라줍니다.
(원하는 크기로 잘라주세요)
껍질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어서
껍질을 까지 않고 흙을 제거해 주는 정도로 씻어 줍니다.
깨끗히 손질 한 우엉을 껍질은 차를 만들기 위해 따로 까서 놓구요.
속을 편으로 얇게 썰어서,
칼끝으로 가늘게 채를 썰어줍니다.
(아삭한 식감을 위해 볶아서 조림을 할거라...되도록이면 가늘게~)
채썬 우엉은 식초물(식초2큰술)에 30분 정도 담궈서 쓴맛을 우려냅니다.
식초물에 30분 담궈진 우엉을 물에 한번 헹궈 준 다음,
채로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올리브 유에 볶아주다가 (요렇게 하면 식감이 아삭~)
우엉이 물에 잠길 정도로 부어준 후,
간장 6큰술,설탕2큰술,요리술2큰술 넣어주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중불로 줄이고 졸여주면서,
간장과 설탕을 첨가하면서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 해 주세요.
간장 양념이 우엉에 다 스며들어 잘 조려졌지요?
요럴때 마지막으로...
올리고당 1큰술!!!!! 넣어주고
휘리릭~~ 볶아주면 완성!
윤기 좌르륵~~~
몸에 좋고,맛도 좋은 [우엉조림] 이 완성되었습니다.
껍질은 건조기에 말려 우엉차를 만듭니다.
건조기에서 잘 건조된 모습입니다.
비닐팩에 잘 담아 놓고,
[우엉차]로 즐깁니다.
건조된 우엉차를 한번 볶아주면 더 좋지만 그렇지 않고도 물에 끓여 우려내어 [우엉차]를 만듭니다.
건강에 좋은 우엉차를 식사 후에 따끈하게 한잔 마셔주니 좋습니다.

등록일 : 2016-04-13 수정일 :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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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을 가르치고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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