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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술안주로 좋은 골뱅이파무침 만들기!!! 소면의 변신!!

양념장 만들어 놓았다가 언제든 먹을 수 있는 골뱅이무침!!! 맥주안주로 끝!!!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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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진마늘을 두큰술 넣어 줍니다.
마늘이 많이 들어가죠~~ 전 개인적으로 마늘을 좋아해서요.
적게 넣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셔도 되어요.
여기에 고춧가루 두큰술 넣어 주시고요.
골뱅이 큰캔으로 한통이라서 양이 많고 무엇보다 무채를 무쳐야 하기 때문에
양념을 조금 많이 만들었어요.
고추장도 한큰술 넣어 주시고요.
한큰술반이라고 해야 정확할까요~~ 듬뿍 펐지요. ㅋㅋ
진간장과 참기름 넣어 주시고요.
진간장은 한큰술 넣어 주었고 참기름은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다진생강이나 생강가루 넣어 주시고요.
잡내를 잡는데에는 생강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새콤함과 달콤한 맛을 주기 위해서
설탕이나 매실액을 넣을 수 있지만 저는
유자소스를 넣어 주었습니다.
달콤한과 새콤함 동시에 해결할 수 있지요.
잘 섞어주세요~~~
골뱅이와 파채 그리고 다른 채소들과 함께 버무리면 끝이죠.
그렇기 때문에 농도는 묽어야 합니다.
제가 넣을 채소는 먼저 향이 좋은 쑥갓하고 당근 채썰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파채도 넣어 주고요.
함께 슥삭슥삭 버무리면 되지요.
오~~ 골뱅이 주연이 빠졌네요.
당근 골뱅이도 넣어 줍니다.
골뱅이 통조림에서 물 빼내고는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는 넣어 주세요.
조물조물 잘 무쳐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 골뱅이파무침은 완성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내놓으면 재미없죠~
또다른 변신을 준비합니다.
넉넉하게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덜어 놓았지요.
그것은 바로 무채를 무쳐놓을려고요.
무채를 썰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보통 골뱅이무침에는 소면이랑 같이 나오지만
저는 소면말고 그 소면의 역할을 바로 이 무채로 변신시켜 보려고요.
무채에 양념장을 넣고는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마치 비빔면을 만들듯이요.
여기에 추가로 참기름 한방울 떨어 뜨려 주시고요.
잘 무쳐서 마치 소면 같네요.
잘 무쳐진 무채를 깻잎에 하나씩 먹기 좋게 담아 놓았습니다.
이제 플래이팅을 시작해 볼까요.
마치 대마끼스럽게 깻잎으로 말아서는 무채아닌 소면 비주얼로
접시위에 삥 둘러서 놓고는
가운데는 무쳐낸 골뱅이파무침을 올려 놓아 주세요.
깻잎에 싼 무채무침이 마치 소면같죠~~
소화에도 좋고 밥이랑 같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는 소면아닌 소면이죠~~~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를 지어 줍니다.
데코를 위해서 해초가 있어서 그것을 장식해 주었구요.
이만하면 안주용으로도 밥반찬으로도 좋겠지요.

등록일 : 2016-03-25 수정일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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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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