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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3대천왕 서린낙지볶음만들기

소세지볶음부터 낙지볶음까지 모조리 따라해보기!!!!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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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낙지는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요.
밀가루나 소금으로 박박 씻어 주셔도 좋고 그냥 씻어두 요즘엔 별 상관이 없더라구요.
대신 대가리부분의 내장과 먹물을 제거해 주세요.
콩나물은 씻어서 끓은 물에 소금 넣고 잠시 잠깐
데쳐 줍니다. 뚜껑을 닫고 데쳐 주세요.
2~3분정도만 데쳐주시면 됩니다.
그리고는 데쳐낸 콩나물은 차가운 물에 바로 담궈 주세요.
찬물에 담궈 놓아야 콩나물의 아삭함이 살아 있기 때문이죠.
낙지도 역시나 똑같이 살짝만 데쳐 줍니다.
낙지는 1분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요.
차가운 물에 냉수마찰을 시켜준 콩나물을 물기를 제거 해 줍니다.
낙지도 역시나 차가운 물에 냉수마찰을 시켜 주시고요.
그래야 탱탱한 식감의 낙지를 드실 수 있죠.
이젠 소세지볶음을 준비해야겠죠. 즉석에서 먹을 것이라서 서린낙지처럼 은박지를 깔아 주고
거기에 베이컨, 비엔나소세지, 그리고 쪽파도 올려 주고요. 떡도 올려 주었습니다.
떡은 고추장과 케찹, 그리고 설탕을 넣고는 무쳐서 준비해 주었습니다.
소세지볶음 위에 올려질 콩나물을 무쳐줍니다.
먼저 다진마늘과 다진파 넣어 주고요
고추장은 떡에 들어갔기 때문에
여기에는 고춧가루만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단맛이 필요하고 간이 필요하니까 후추, 소금, 설탕을 넣어 줍니다.
조물조물 무쳐서 준비해 놓습니다.
이제부터는 낙지볶음을 시작합니다.
3대천왕 서린낙지에서는 그냥 맹물이었지만 황태육수가 있어서 그것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멸치육수도 좋고 다시마육수도 좋을 것 같고 천연조미료를 이용한 육수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조물조물 양념에 무쳐낸 콩나물을 소세지볶음에 올려 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서린낙지 소세지볶음 세팅까지 완성입니다.
끓어 오르는 육수에 다진마늘 듬뿍 넣어 주시고요.
곱게 다진 마늘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다진파도 넣어 주세요. 듬뿍 넣어 주었습니다.
보통 다진마늘이 2큰술 넣었고 다진파는 반컵을 넣어 주었습니다.
여기에 고춧가루를 두종류를 사용하는데
덜 매운 고춧가루와 매운 고춧가루 두종류를 사용하는데 없으시면 그냥 한가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후추도 조금 넣어 주고요.
이제 양념을 팔팔 끓여 주면 됩니다. 간은 소금으로 맞춰 주시면 됩니다.
낙지볶음이니까 데쳐내어서 찬물에 식혀 둔 낙지를 넣어 줍니다.
단맛은 설탕이나 꿀을 넣어 주었습니다.
농도는 전분물도 찹쌀물도 아닌
무교동 서린낙지 스타일로 고춧가루로 그 농도를 맞춰 줍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어주고
같이 볶아내면 끝이지요!!!
아삭아삭한 데쳐낸 콩나물도 그릇에 담아 내고요.
매우니까 콩나물과 함께 먹으면 좋지요.
그리고 콩나물넣고 낙지볶음넣고는 슥삭슥삭 비벼서 먹는 것이 최고입니다.
낙지볶음을 완성접시에 담아 내놓고요.
통깨 솔솔 뿌려 주시고요. 파도 송송 올려 주시고요. 서린낙지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낙지볶음과 콩나물데친것을 함께 내 놓으면 되지요.
매운 맛도 잡아주면서 아삭한 식감도 주는 커플이죠.
서린낙지의 또다른 명물인 소세지볶음도 완성되었습니다.
서린낙지의 세트메뉴!!! 소세지볶음과 매콤한 낙지볶음이 차려졌습니다. 즉석에서 소세지볶음을 드시고 콩나물과 낙지볶음을 비벼서 드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등록일 : 2016-02-23 수정일 :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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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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