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명절 남은음식 재활용 삼색나물 초밥
Total time: 15 min
Yield: 1 servings
Ingredients: 밥 1공기; 시금치나물 조금; 고사리나물 조금; 도라지나물 조금; 무순 조금; 김 1/2장; 고추냉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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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맛수다

명절 남은음식 재활용 삼색나물 초밥

안녕하세요~!!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흐린 날씨에 가끔씩 해가 인사를 하네요~!!

오랜만에 마당에 나가서 여기저기 둘러보며 상추도 솎아주고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는 유채도 잘라주었지요~!~

그런데 벌써 쑥이 여기저기 나오기 시작하네요~!~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벌써 봄 쑥이 고개를 들고 있어요~!~~

오늘은 점심에 명절 때 만들어 먹은 삼색나물로 초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내가 만들어 놓고도 제 입을 의심했다지요 ㅎㅎ

워낙 초밥을 좋아하는지라 정말 맛있네요~!~
삼색나물로 비빔밥을 할까 아님 김밥을 쌀까 하다가 만들어본

초밥입니다~!~~

초간장 만들어 찍어 먹으면 아주 맛있는 초밥을 즐길 수 있답니다~!~

1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밥
1공기 구매
시금치나물
조금 구매
고사리나물
조금 구매
도라지나물
조금 구매
무순
조금 구매
김
1/2장 구매
고추냉이
조금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물과 식초 설탕으로 배합초를 만들어 놓았어요~!~
배합초=물:식초:설탕=1:1:1 소금약간

배합초 만들어 놓은 것으로 밥에 살살 부어가며 주걱으로 살살 섞어줍니다~!~
나물들은 조금씩 준비했어요~!~

손에 참기름을 조금 무쳐 준 다음 밥을 조금씩 조물조물 뭉쳐 준 다음
고추냉이 조금 발라주고 나물을 올려준 다음 무순도 조금씩 올려주고
김으로 띠를 둘러 주었었어요~!~!

나물 세 가지를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마침 명절 때 사다 놓은 무순이 있어서 무순도 올려주었더니
한결 폼나는 것 같지요 ㅎㅎ~!~

접시에 돌려가며 담아 주었더니 한 끼 먹을 수 있는 한 접시가 완성되었네요~!~

무순도 곁들이고 초밥 접시에 올려 혼자 맛있게 먹었답니다~!~

삼색나물뿐 아니라 남은 전을 이용해도 좋을것 같지요~~~

초밥이 양념을 많이 안 했기에 초간장에 고추냉이 섞어서
찍어 먹어야 제대로 초밥을 즐길 수 있겠지요
마당엔 벌써 봄 맞을 준비를 하는 건지 여기저기 쑥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네요
엊그제 너무 추워서 거실에 장작불을 피워 놓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나면 꽃샘추위가 우릴 기다리겠지요~!~
그래도 봄을 알리는 꽃망울도 여기저기 보이겠지요~!~
여러 이웃님들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시지요~!~
편안한 휴일 잘들 보내시고
기쁨으로 가득 찬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