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사골 우족으로 끓인 사골곰국 기름 걷어내는법~!~~
Total time: 2 h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사골 3kg; 우족 1개; 떡국떡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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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맛수다

사골 우족으로 끓인 사골곰국 기름 걷어내는법~!~~

연휴가 시작되면서 주부들은 명절 증후군으로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가족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음식 장만하시겠지요~!~~
우족은 소의 무릎뼈 아래 발부위를 말하는 것으로

진하고 깊은 국물과 쫀득한 고기를 즐길 수 있지요~@!

우족에는 콘드로이틴 성분이 황산과 함께 들어있어

눈과 관절을 좋게 하고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 및 골다공증에 도움을 줍니다~!~

사골은 소의 네 다리뼈를 말하며 구수한 맛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양질의 콜라겐 단백질과 우수한 칼슘 공급원으로 곰탕 및 설렁탕 등의 재료로 사용하며

임산부나 수유부 허약한 사람들에게 좋지요~!~
명절 때뿐 아니라 겨울 보양식으로 곰국들 많이 끓여 드시지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사골
3kg 구매
우족
1개 구매
떡국떡
2인분 구매

노하우

▶ 떡국떡 보관법

조리순서Steps

사골과 우족은 냉수에 담가서 핏물을 빼주었어요~!~
30분에 한 번씩 물을 갈아주며 핏물을 완전히 빼주어야
끓였을 때 냄새 없는 사골국을 맛볼 수 있답니다~!~

핏물을 뺀 다음 뼈가 잠길 정도의 물만 붓고 한번 끓여줍니다
이렇게 지저분한 불순물이 많이 나온답니다~!~

불순물을 버리고 흐르는 물에 뼈를 하나씩 깨끗하게 씻어주었어요~@!~

뼈 무게의 3배 정도 물을 붓고 팔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인 다음
6시간 정도 끓여야 제대로 된 사골국을 만들 수 있답니다~!~
끓이면서 기름은 계속 걷어내주는 것이 맑고 누린내 없는 사골국이 된답니다~!~

첫 번째 끓인 사골국을 따로 쏟아 놓았어요~!~

사골국물을 쏟아놓고 보면 가장자리에 지저분한 불순물과 기름이 묻어 있지요~!~
키친타월로 가장자리를 깨끗이 닦아준 후에 다시 물을 붓고
두 번째 사골국을 끓여줍니다~!~

가장자리 닦은 것이 이렇게 지저분한 기름때가 묻어납니다~!~

두 번째 끓인 사골국물입니다~!~
첫 번째보다 많이 진한 것 같지요~!~

두 번째 끓이면서 중간에 뼈만 발라내고 수육은 건져 놓았어요~!~
우족에서 뼈만 쏙 빠지고 남은 수육들입니다~!~
수육은 따로 그릇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고 먹을 때마다 넣어서 먹으면
쫄깃한 수육도 즐길 수 있지요~!~

1번째 2번째 끓인 육수를 합친 다음 3번째 끓여 놓았어요~!~
육수가 진하고 고소한 맛이 아주 진한 육수가 우러났네요~!~

아주 진하지요~!~
오랫동안 기름 걷어내면서 끓였더니 아주 진하고 구수한
사골국이 완성되었네요~!~

사골국 끓여 놓으면 기름이 걱정되지지요~!~
기름 깨끗하게 걷어내는 방법 아시나요~!~~
얼음주머니만 있음 기름 깔끔하게 걷어낼 수 있답니다~!~~
비닐봉지에 얼음을 담고 기름이 둥둥 떠있는 사골국에 넣고
얼음주머니를 움직여주면 기름이 모두 얼음주머니에 달라붙는답니다.
얼음은 찬 것과 만나면 굳는 법을 이용한 거지요~!~
얼음주머니가 차기 때문에 위에 떠있는 기름이 모두 얼음주머니에 달라붙으면
얼음주머니를 물에 헹구어주면서 몇 번만 하면 아주 깔끔하게 얼음이 제거된답니다~!~
어때요~!~~~이 방법 괜찮지 않나요~~!~

기름 모두 걷어낸 사골국물이 완성되었지요~!~

사골국물에 건져 놓았던 수육 넣고 대파 썰어서 듬뿍 올린 다음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춰주면 깔끔하고 고소한 보양식이 된답니다~!~~

사골국으로 떡만둣국을 끓였어요~!~

사골국 냄비에 덜어서 떡을 넣어 끓여주었지요~!~
떡이 익었을 때 만두를 넣어주었어요~!~
만드는 한번 쪄서 얼려 두었던 것이라 떡국떡이 끓은 다음 넣어주었어요~!~

그릇에 떡국과 만두를 넣고 계란지단을 올려 주었어요~!~
★ 지단을 올리는 이유?
계란 지단 만들기의 시초는 한식 음식상 단장식은 접대의 의미가 있어요~!~
음식 위에 지단이나 실고추를 올려 아무도 손대지 않은 음식 이라는것을 알리는
의미로 손님을 접대했답니다~!~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https://story.kakao.com/_8DS2I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