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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겨울 입맛 확~ 살려주는 꼬막양념무침, 굴전 만들기!

요즈음 한창 나오고있는 싱싱한 꼬막으로 맛있는 밥 반찬을 만들었어요.
요거 하나만 있어도 밥 두 공기는 거뜬하게 비워주는 밥 반찬으로 저희집 남자들은 남은 양념국물에 밥까지
쓱쓱 비벼먹는답니다.
3인분 2시간 이상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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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미리 만들어두세요.
굵은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문지른 꼬막은 흐르는 물에 씻어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하시면 되요. 윗부분에 호일을 덮어 어둡게 해두면 해감이 더 잘된다지요. 해감한 꼬막은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생강을 넣고 끓인 물에 꼬막을 넣고,
나무주걱으로 한 방향으로 저으면서 삶다가 꼬막이 하나 둘 입을 벌리면 불을 끄고 약1분여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준뒤,
요렇게 한쪽 껍질을 떼주세요.
입을 벌리지않은 꼬막은 요렇게 뒷쪽으로 숟가락을 대고 살짝 틀어주면 바로 껍질을 뗄수가 있어요.
한쪽 껍질을 제거한 꼬막위에 미리 만들어 둔 양념을 올려주면 끝! 꼬막양념무침은 꼬막손질만 마치면 그야말로 휘리릭~ 만들 수 있는 반찬이에요.

꼬막 손질법 레시피

이번에는 굴전을 만들어볼께요. 굴은 무즙을 넣고 설렁설렁 섞어주면서 불순물들을 제거해준뒤 흐르는 물에 여러번 깨끗하게 씻어준뒤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계란은 풀어서 체를 이용해 알끈을 제거하고, 실파와 홍고추를 다져넣어주세요. 이때, 소금과 후춧가루도 넣고 섞어주세요.
밀가루를 비닐팩에 담고, 물기를 제거한 굴을 넣고, 입구를 봉한뒤 흔들어 밀가루옷을 입혀주세요.
밀가루옷을 입은 굴을 계란물에 담궜다가
달구어진 팬에 오일을 두르고 굴을 올리고 맛있게 구워주심 끝!!! 탱글탱글한 굴전은 팬에서 꺼내자마자 바로바로 없어지는 맛있는 전이지요?
팁-주의사항
---> 꼬막은 헤모글로빈의 함량이 높으며, 철분 역시 풍부해 빈혈에 상당히 효과적이에요.

등록일 : 2016-01-08 수정일 : 20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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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가시장미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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