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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야

자취라이프 쌀쌀해지는 겨울 먹기 좋은 갈치조림 만들었어요:)

요즘 날씨가 참 많이 쌀쌀해 지고 있는데요..



어제 오빠야가 쉬는날이였어요~ 게다가 일요일날 칼에 손을 베어와서..
건대에서 꿰메왔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쓰여서 후딱 집에 갔지요:)
버스안에서 카톡으로 뭐먹고 싶냐니 밥이 아니라 퍼먹는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그냥 갈치조림에 갈치구이 만들어 줬어요:)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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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껍질을 까서 준비 합니다.
무 높이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어요.
(여자손 기준)
저는 3등분 한 후에 0.8~1cm 정도의 두깨로 잘라 주었어요.
양파는 준비 하여 반 자르고 채썰어 줍니다
풋고추는 번 잘라서 씨를 빼고 총총 썰어 줍니다.
김치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갈치를 꺼내 줍니다.
냄비에 쌀뜬물 종이컵 1개 넣고 무와 양파 그 위에 갈치를 올려주고 끓여줍니다.
불은 1냄비에 쌀뜬물 종이컵 1개 넣고 무와 양파 그 위에 갈치를 올려주고 끓여줍니다.
불은 1~2단계로 합니다.
고추가루, 다진마늘, 간장, 풋고추를 넣고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합니다.
수저로 양념과 무를 갈치 위에 올려서 양념이 잘 베이도록 합니다.
쌀뜬물 1컵을 더 넣고 고추가루 1숟가락을 추가해 넣고 자박하게 끓여줍니다.
양념이 쫄아서 갈치에 양념이 베이면 완성입니다.
접시에 무를 올린 후에 갈치를 올리고 양념을 한번 더 휘휘~ 뿌려줍니다.
팁-주의사항
심심한걸 싫어하시는 분은 쌀뜬물과 무를 조릴때 양념장을 넣어 함께 어우러져 양념장이 베이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쌀뜬물이 비릿맛을 잡아주며 양념이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파나 추가 적으로 가미 하셔도 됩니다.
무가 적당히 익어 부드러우면서 달짝지근함에 양념이 고루 베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쌀뜬물이 비릇 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어요:)
후추를 한번 뿌려 넣으면 참 좋았을텐데..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등록일 : 2015-12-16 수정일 :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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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송송이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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