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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투툼

천연조미료로 만든 '두부버섯전골'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요즘.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 국물요리~
4인분 60분 이내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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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서 소고기를 꺼내 해동한다. (생고기를 사용할 때는 이 과정이 필요없다)
당면을 물에 불려 놓는다.
버섯은 흐르는 물에 씻으면서 한입 크기로 적당히 찢어 준비한다.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통마늘과 함께 준비해둔 버섯을 냄비 아래쪽에 잘 넣는다. 그리고 청양고추와 풋고추, 파를 넣어둔다.
다른 냄비에 물을 끓여 멸치, 건새우, 다시마를 함께 갈아둔 천연조미료 3T를 넣어 국물을 끓인다.
고기가 해동되면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간장, 꿀을 넣어 적당히 자른 고기를 볶아준다.
(소고기는 미리 불고기 양념에 재 놓았다가 전골 냄비에 재워둔 고기를 바로 넣어 끓여 먹으면 더 맛있다)
양념에 볶은 고기를 전골 냄비 가운데 올린다.
천연조미료로 끓여낸 육수를 전골 냄비에 붓고 전골을 끓인다. 두부도 1모를 적당히 썰어 고기 주변으로 올려 끓인다.
불려낸 당면을 넣고 뚜껑을 덮어 약 5분간 끓인다.
뚜껑을 열고 다진 마늘 2T를 조금씩 나누어 냄비 여러곳에 나누어 넣고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서 다른 곳에 부으며 여기저기로 양념이 잘 섞이도록 해준다.
불을 줄여 은은하게 끓이는 동안 밥을 퍼고 다른 반찬을 셋팅하면서 상을 차린 뒤 냄비에 불을 끄면 된다.
팁-주의사항
버섯은 아무 버섯이나 여러종류를 넣어도 된다. 맑은 국물을 원하거나 천연조미료가 없으면 멸치와 다시마 육수를 우려내 국물로 사용한다.

등록일 : 2015-10-23 수정일 :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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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아빠투툼

야매셰프

요리 후기 1

dong sook shin 2017-05-07 21:16:17

된장으로 맛을 낸 두부버섯전골~ 단백한 맛에 아이들도 잘 먹고 멋진 한끼 식사였어요.^^ 

쉐프의 한마디2017-05-07 21:22:26

된장으로 국물 내도 맛있겠네요~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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