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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몸에 좋은 녹차식혜

녹차 특유의 담백한 맛을 잘 살려 뒷맛이 깔끔해진 녹차식혜예요. 쌉싸름한 맛이 일품에 설날이나, 추석같은 명절에 가족끼리 둘러앉아 덕담을 주고받을 다과상 상차림에 제격이랍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중급
재료Ingredients
    [재료]
  • 엿기름 4컵
  • 18컵
  • 찬밥 1공기
  • 약간
  • 대추 약간
    [양념]
  • 설탕 1컵
  • 1/2컵
  • 녹차가루 1큰술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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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기름 4컵을 준비합니다.
베주머니에 엿기름을 넣고 큰 볼에 담아줍니다. 엿기름을 우릴 때 녹차 티백을 2개 넣어줍니다. 현미녹차라서 색상이 좀 누렇게 우러나네요. 물은 18컵을 부어주었습니다. 물을 미지근하게 해서 우리면 더 잘 우러나오구요.
베주머니를 조물조물 주물러서 엿기름 물이 잘 우러나오도록 한 뒤 3시간 정도 놔둡니다. 그런 다음 윗물만 따라냅니다. 볼 밑바닥에 엿기름 앙금은 넣지 말아주세요. 일반 식혜를 담글 때 이 앙금이 들어가면 식혜 색상이 검으스름해진답니다.
슬로우쿠커에 윗물만 따라낸 엿기름 국물입니다. 슬로우쿠커가 없으신 분들은 전기보온밥솥도 좋아요.
찬밥을 1공기 넣어줍니다. 이 때 찬밥이 너무 딱딱할 때는 전자레인지에서 미지근할 정도로만 데워줍니다. 새로 밥을 지으셔도 되구요. 식혜는 찬밥 많을 때 찬밥 처리용으로 만드시면 아주 좋답니다. 그리고는 밥알이 잘 풀리도록 주걱으로 저어줍니다. 설탕 1큰술을 넣어주면 발효가 더 빨리 진행되어서 좋구요.
뚜껑을 닫고 LOW ( 저온 ) 에서 6-7시간 정도 놔둡니다. 시간은 대충 6~7시간이지만, 확실한 것은 밥알이 10개쯤 뜨면 잘 삭은 것이구요.
다른 음식을 하다가 시간을 좀더 오래두었더니 밥알이 좀더 많이 떠있네요. 밥알만 건져서 찬물에 헹궈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따로 담아 두었다가 식혜 국물이랑 밥알을 합쳐 주는 게 식혜를 만드는 정석이랍니다.
식혜 국물에 설탕 1컵을 넣고 뚜껑을 닫고 HIGH (고온 ) 에서 팔팔 끓을 때까지 놔둡니다.
팔팔 끓고 나면 불을 끄고 꿀 반컵을 넣어줍니다. 꿀을 넣어주면 설탕만 넣는 것보다 확실히 깊은 맛이 나고요. 꿀을 넣고는 식혀 주면 되구요.
식혜가 다 식으면 녹차 가루를 1큰술 넣어서 잘 저어줍니다.

등록일 : 2015-09-15 수정일 :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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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밥심은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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