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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쌤

[조기매운탕]비오는 날에는 얼큰하고 시원한 조기 매운탕

비오는 날에는 국물 요리를 많이 해먹잖아요.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요리가 생각날때 조기매운탕 만들어보세요. 술안주로도 좋고 해장으로도 좋아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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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는 손질 후 깨끗히 씨어서 쌀뜨물에 30분정도 재워두세요.
쌀뜨물은 쌀을 3번째 씻은 물을 사용하세요.
생선 비린내 잡는 방법은 여러 방법이 있지만 쌀뜨물을 사용해도 좋아요.
무는 나박썰기로 썰어주시는데 약간 1cm 두께로 썰어주세요. 꼭 나박썰기로 안썰고 반달 모양으로 썰어도 상관 없어요. 양파는 채썰어주시고 미나리는 5-7cm 길이로 썰어주세요. 고추, 대파는 어슷썰기로 썰어주세요.
양념장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육수 또는 물, 무, 양념장을 넣고 끓여주세요.
육수 또는 물을 한번에 다 넣지 마시고 무가 잠길만큼만 넣고 끓여주세요. 양념장도 반만 넣어주세요. 육수 또는 물을 너무 적게 넣으면 무가 탈수 있어요.
무가 반정도 익었을때 조기를 넣고 끓여주세요.
육수 또는 물을 조절해서 부어주세요. 조기가 거의 잠길만큼 부어주시면 됩니다.
무가 완전히 익어도 상관없고 반보다도 덜 익어도 상관 없어요. 어느정도 익으면 됩니다.
젓가락으로 무를 쿡 찔러보면 어느정도 익었는지 알 수 있어요.
생선과 무가 다 익었을때 간을 보시고 남은 양념장을 추가해주세요. 그리고 양파와 고추를 넣고 3분정도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미나리와 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미나리 숨이 죽을만큼만 끓여주시면 됩니다. 간을 보시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면 끝.
팁-주의사항
재료의 양에 연연하지 마세요. 양념장과 육수 또는 물을 한번에 다 넣고 끓여도 되지만 재료의 양에 따라 물양과 양념장이 많을수도 있고 적을수도 있기때문에 봐가면서 보충해주면 좋아요. 양념장이 적으면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마추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물양을 많이 잡으면 간을 맞추기 위해서 소금을 많이 넣게 될겁니다.

등록일 : 2015-08-25 수정일 :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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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논현쌤

http://sam_0616.blog.me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거시기하오 2016-07-05 11:20:38

정말 맛있게 잘해먹었어요 아쉬움은 미나리를 엄청좋아하는데 마트에 가기 싫어서 있는재료만 사용했는데 그러함에도 참맛있었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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