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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Song

수제과일청 만들기

다양한 요리의 기본이 되는 조미료,
어떤 제품으로 사용하시나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많은 분들이 기본적인 조미료들까지도
더욱 건강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이제는
전혀 어색하거나
이상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만큼 우리 식생활에 있어서
건강함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게 자리잡았는데요.
오늘은 건강한음식의 기본이 될
청포도 수제과일청을 만들어보려합니다.
몸에 좋은 갈색 설탕이나
허니파우더 등으로 만드시면
한층 프리미엄급의
과실청을 만드실 수 있겠죠?
과실의 수분과 설탕이 숙성되면서
상큼한 풍미도 더해지고
향이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청포도청이랍니다.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자세한 재료는 본문내용에서,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소요시간 : 약30분
(숙성시간은 제외되었습니다.)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고
필요한 재료를 준비 해 주세요.
갈색설탕을 사용하시면
더 짙은 풍미로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청포도가 달려있는 줄기에는
떫은 맛도 있고 또
불필요한 이물질이 많기 때문에
과실부분만 따로 사용하셔야합니다.
확실하게 과실만 준비해서
수제청을 만들어볼게요.
과실부분만 준비하신 다음
흐르는 차가운물에 서너차례 헹구어
체반에 바쳐 물기를 어느정도 빼 주신 다음
가급적 페이퍼 타월 등으로
최대한 겉에 묻은 물기를 제거 해 주세요.
과실과 설탕의 양은
1:1비율로 맞춰주시는게 좋습니다.
정확하게 계량해서
오늘은 만들어 볼게요!
사용할 용기는
끓는 물에 열탕소독을 마친 다음
건조해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세균 증식을 막아줄거에요!
가스가 생기거나 곰팡이가 생겨
실패하는 확률을
낮추어 주는 작업이랍니다.
자 이제 소독한 용기에,
과실한번 설탕한번
이렇게 켜켜히 쌓아 담아볼게요.
뚜껑을 잘 닫아주시고
이제 숙성할 차례!
이렇게 설탕과 과실이
간간히 보이던 모습에서
2주 후 어떤 모습으로 바뀔까요?
2주간의 숙성기간을 마치면
이렇게 시럽형태로 변신!!
http://blogdanielland.blog.me/
팁-주의사항
1) 신선한 청포도 사용하기!
너무 지나치게 익은 포도 보다는
상큼함이 있는 신선한 포도로 만드셔야
실패하지 않고 잘 담그실 수 있어요!
2) 세척후 물기 제거 확실히!
물기가 남아있으면
불필요한 세균이 자랄 수 있으니
가급적 물기를 잘 제거해주세요!

등록일 : 2015-08-02 수정일 : 20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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