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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심김치요리1

매실액 만들기 - 매실청 만드는 법- 매실액 효능

매실은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 다른 과일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그 효과나 성분이 풍부하여, 체질 개선 효과와 여름철 갈증 해소뿐만 아니라 살균과 항균작용을 도와 식중독을 예방하기 때문에 여름에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 매실액의 효능은 위장 장애와 소화불량을 다스리며, 해독 작용이 뛰어나 간 기능 회복에 좋으며, 체내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고, 빈혈과 변비에 좋답니다.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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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액 만들기 1. 매실의 쓴맛을 방지하기 위해 이쑤시개로 꼭지를 딴 뒤 옅은 식초물에 담갔다 깨끗이 씻어 물기 없이 완전히 말려 준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발효 과정에서 곰팡이가 생기는 등 안 좋은 영향을 끼치므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실청 만드는 법 매실은 6월, 망종(芒種)이 지난 매실 열매를 사용한다. 이 시기 이전의 매실로 매실액을 담그면 씨앗이 여물지 않았기 때문에 독성이 나올 수 있답니다.
매실액 만들기 2. 용기 바닥에 1~3㎝ 두께로 깔아 준다.
매실청 만드는 법 3. 손질한 매실을 용기에 70% 정도만 오게 담는다. 매실이 안 보일 정도로 설탕으로 덮어주고 밀봉한다.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발효시킨다.

매실 손질법 레시피

매실액 만들기 4. 일주일 지나서 윗부분이 설탕이 녹아서 매실이 보이기 시작하면 이삼일 간격으로 나무주걱 등으로 가라앉은 설탕과 매실을 골고루 섞어준다. 그래야 곰팡이 없이 완벽하게 매실액을 만들 수 있다. 서너 번 정도 같은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매실의 발효 기간은 약 2개월이답니다. 보통 100일로 알고 있는데, 2개월이 넘어가면 매실 씨앗에서 독성 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발효 기간은 2개월 이내로 해야 한답니다.
발효가 잘 된 것은 매실이 쪼글쪼글해지면서 위로 뜨게 됩니다. 그런 뒤, 다시 몇 개의 매실이 발효액을 먹으며 가라앉기 시작하는데, 바로 이때가 발효액을 거르는 시점입니다. 매실액이 다 되었을 때 용기 바닥의 설탕이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면서 매실을 걸러 원액만 숙성용 병에 담으면 됩니다. 숙성은 6개월 이상 필요합니다. 숙성 장소는 바람이 잘 통하는 햇볕이 잘 들어오지 않는 곳에 둡니다. →매실이 완전히 쪼글쪼글해져서 씨앗에 달라붙어 있으면 발효가 잘 이루어진 것입니다. 발효가 덜 이루어져 매실 과육이 남아 있다면 씨앗과 분리시킨 뒤 된장이나 고추장에 버무려 먹을 수 있습니다.

등록일 : 2015-06-14 수정일 :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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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김성심김치요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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