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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맘

밥먹기 싫다면 부드러운 토스트로 한끼 해결하기 - 프렌치토스트

가끔은 아침에 밥 먹기 싫을때가 있다...뭐 ~~ 밥이랑 국, 반찬 만들기 귀찮은 경우이기도 하고, 그냥 밥알 씹기가 싫은날도 있다. 특히 주말 아침은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아침도 아니고, 그렇다고 점심도 아니고, 밥 먹기 뭐한 날,,,,아니면 비가 와서 날씨가 우중충한 날,,,그럴때 특히 그런거 같다.

나는 삼시세끼를 밥을 고집하는 사람이고, 빵은 어디까지나 간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울집 두식구는 빵이랑 스프 먹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내가 출근하는 토욜 아침이면 어김없이 둘이서 빵이랑 스프 데펴 먹었다고 자랑한다...ㅋㅋ

식빵 먹을때는 주로 토스터기나 팬에 데펴 먹는데, 나도 입이 깔깔하고 소영아빠도 많이 피곤해하고 해서 부드러운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로 결정했다...프렌치 토스트의 특징은 부드럽고 촉촉해야 최고 ^^ 마침 옆에서 땡깡이 목 마르다면 선식두유 먹다가 아빠랑 장난치느라고 땀 흘려서 샤워하는 사이에 선식두유 몰래 달걀에 섞었다....땡깡이 두유는 곡물이랑 야채가 섞인 선식두유라 달걀이랑 섞으면 더 고소하고 맛나다 *^^*

재료 : 유기농 선식두유 120밀리, 달걀 2개, 식빵 4장, 설탕 0.8수저, 딸기잼



1. 식빵을 대각선으로 잘라 먹기 편하게 만든다

2. 달걀 2개에 유기농 선식두유 120밀리와 설탕 0.8수저를 섞어준다

3. 2에 잘라 놓은 식빵을 푹~~~담가 충분히 적셔준다

4. 달군팬을 약불로 줄여 맛나게 구워준다 → 보통 달군팬에 오일이나 버터를 두르면 풍미가 더 좋다고 하는데 난 담백한게 좋아서 약불에서 해준다

5. 남은 두유+달걀물은 약불에서 젓가락으로 휘휘저어 스크램블을 만든다



6. 맛난 딸기잼이랑 같이 예쁘게 접시에 담는다

울 땡깡이 샤워해서 목마르던 참에 시원한 선식두유랑 제빵이가 만들어준 딸기잼(http://blog.naver.com/solbutsm/150030872166)에 프렌치토스트 콕콕 찍어서 맛나게 한끼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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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요거 "초보엄마 이유식 달인되기" 책을 내신 울 이쁜 신시아님 http://blog.naver.com/scynthia.do?Redirect=Log&logNo=140050288664 사이트에서 얻은 자료인데 혹시 이유식 필요하신 분들은 신시아님 사이트 방문하시면 좋은 자료 많아요

등록일 : 2008-05-05 수정일 : 200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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