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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맘

입맛없는 봄철 상큼한 반찬이 땡기네 - 오이초무침

사람이 간사해서 그런지 입맛도 참~~간사하다...얼마전까지만 해도 김장 김치 이용해서 맛나게 찜, 부침, 찌개 해먹었는데,,, 가벼운 감기 앓을때 까칠하던 입이 또다시 봄철이라고 입맛이 없어지고,,밥맛도 없어지고, 밖에 음식만 먹고 싶어지네 ㅠ,.ㅠ,,,, 반찬도 상큼한게 자꾸 땡기고, 김치도 금방 버무린 막김치가 맛나고,,,, 에고~~간사혀라 ㅠ,.ㅠ

시장에도 보니 햇양파에 푸릇푸릇 싱싱한 채소랑 과일들이 단내를 폴~~폴~~ 풍기며 마구마구 유혹을 한다. 고기 반찬보다는 야채로 반찬해서 아삭아삭 씹어 먹고 싶고, 쌈채소들 별루 안좋아하는데 밥에 쌈장 듬뿍 얹어 먹음 무진장 맛날거 같다..병이 나려나 ?? @______@

얼마전에 친정에서 얻어온 오이소박이 먹었는데 오이랑 부추가 어찌나 맛났던지,,,시장에서 오이 보는 순간 군침이 ^^,,,, 막상 사오긴 했는데, 갑자기 그냥 사각사각 씹히는 오이무침이 먹고싶어서 양파 넣고 후다닥 무쳐봤다. 요건 미리 1차간을 해서 무치는 건데 의외로 그냥 무치는 것보다 더 상큼하니 맛났다. 그리고 보통 무침에는 참기름 사용하지 않는데 0.2작은술이니 아주 미량인데, 넣으면 의외의 맛이 난다길래 넣어봤는데,,,괜찮았다...하지만 궂이 참기름은 넣지 않아도 좋을거 같다

재료 : 오이 1개, 양파 1/5개, 소금 0.5작은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양념 : 고춧가루 1큰술, 다진파 1큰술, 깨소금 0.5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0.2작은술

1. 오이는 반을 갈라 0.3cm 굵기로 어슷하게 썰고, 양파도 같은 굵기로 채 썰어 준비한다

2. 볼에 오이와 양파를 담고 소금, 식초, 설탕으로 10분 정도 1차 간이 배이도록 한다

3. 2에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깨소금 등을 넣고 살짝 버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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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4-30 수정일 :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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