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콩 조림 검은콩 자반 검은콩 조림 만드는 법

블랙푸드의 선두주자 콩 조림

요즘은 블랙푸드 슈퍼 블랙 등 블랙 요리가 대세지요~~~

일찍부터 흰머리 아니 새치가 나기 시작하여 염색을 오래 하다 보니 불편한 적이 말도 없이 많아요

정말 머리 염색 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얼마를 주고라도 시술한다고 할 정도이지요~~~

어릴 적 콩만 싹 골라놓고 밥을 먹어서 혼나기도 많이 혼났지만

지금은 일부러 검은콩이나 콩 종류는 어떻게든 먹으려 한다지요~~

나이는 어쩔 수 없는 건가요

내 건강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좋다는 말만 들으면 찾아서 먹으려고 하는 시대이니깐요~~~

콩자반 한가지 만들면서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조금 흐린 것 같아요~~

아침저녁 일기 차도 커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 이지요~~~

일 년 내내 먹을 검은콩 서리태를 구입해서 두고 먹는 편이지요~~

묵은콩이 조금 넉넉히 남아있기에 콩자반을 만들었어요~!~~~

콩자반을 만들 때 넉넉히 물에 불려서 만들어야

콩도 잘 익고 딱딱하지 않은 콩 조림을 먹을 수 있지요~~

예전에는 일부러 딱딱한 콩 조림을 만들려고 설탕이나 물엿을 많이 넣어 졸임을 했지만

지금은 조금 말랑한 콩 조림을 만들어야 먹을 수 있답니다

오랜만에 만든 콩 조림이 짜지 않게 조려놓았더니

정말 요것 또한 완소 반찬 이네요~~

밥하고 콩 조림 넉넉하게 올려서 먹어보니

요즘 아이들에게도 만들어주면 좋은 완소 밑반찬입니다~~~

 재료

검은콩1컵반   물5컵이상   간장2큰술  국간장1큰술   꿀3 큰술(올리고 당)  통깨 조금

콩을 반나절 정도 담가놓았던 것을 둥근 팬에 넣고

중간불에서 끓여줍니다~!~~~

끓이면서 거품이 많이 올라오지요..

그럼 거품은 계속 걷어내야 깨끗하고 맛있는 콩자반이 완성된답니다~!~

국물이 조금 남아 있을 때 간장을 넣어서 콩에 간장이 베이도록 조금 더 끓이다가

국물이 자작하게 거의 다 졸았을 때 약한 불에서

꿀 올리고당이나 물엿 설탕 등을 넣어준 다음 바로 불을 꺼주면

말랑말랑하고 맛있는 콩자반이 완성된답니다~!~~

설탕을 많이 안 넣어도 윤기 좔좔 흐르는 콩 조림이 완성되었답니다~!~

마지막에 통깨를 넉넉히 뿌려 줍니다

검은콩은 탈모예방 시력에 좋은 안토시아닌 풍부 

 노화 예방에 좋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건강식품이지요~~~

식물성단백질도 풍부하고 소화도 잘 되는 콩 조림이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와도 되는 완소 밑반찬인 것 같네요~!~~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콩자반을 밑반찬으로

김치만 있음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침저녁 기온차가 커서

아침에 창문을 열었더니 찬바람이 확 들어오는 것이

시원하기보다는 추워 소리가 먼저 나오던걸요~!~~

이런 때 감기 기운으로 많이 고생하기에 조심조심한답니다~!~~

매일 잡곡밥을 선호하는 저는 콩을 밥에 넣어서 먹지만

좋아하는 두부나 콩으로 되어있는 반찬들을 많이 먹으려 하는 편이지요~!~

이제 9월도 중순이네요~~~

어떻게 날짜 시간이 번개처럼 지나가는 것 같아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모두들 기분 좋고 즐거운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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