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795
main thumb

두말 필요없는 양념 삼겹살

한동안 아니 지금까지도 인기메뉴 중의 하나인 대패 삼겹살을 아시나요? 저도 한번 맛보고 가끔 생각날 정도로 매력적인 맛 이더라고요. 지난 주말에 그식당이 가고 싶었는데 꼬맹이 아들아이를 데려가기에는 살짝 신경이쓰여 집에서 대충 만들어 봤는데 대패 삼겹살처럼 완전 얇지는 못했지만 뭐 맛은 대박 이었어요. 무엇보다 이제 매운맛에 맛을 들인 아들아이가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제가 먹는 양보다 더 먹는것 같아요.
2인분 2시간 이상 중급
재료Ingredients
    [재료]
  • 삼겹살 2근
  • 청양고추 6개
  • 대파 2대
    [양념]
  • 사과 1/4쪽
  • 1/2개
  • 양파 1개
  • 고춧가루 4큰술
  • 고추장 2큰술
  • 매실청 1큰술
  • 올리고당 3큰술
  • 후추 조금
  • 다진마늘 2큰술
  • 청주 2큰술
  • 간장 1큰술
  • 참기름 1큰술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사과. 배. 양파를 갈은뒤에 분량대로 양념을 넣으신후 골고루 저어주세요.
대파와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주세요. 매운맛이 싫으시면 청양고추는 넣지 마세요.
제육볶음 할때처럼 양념에 고기를 버무리면 더욱 쉬울지도 모르나 고기가 살짝 얼어있는 상태 이기도 하고 양념 삼겹살은 하나씩 구워먹어야 제맛 이기에 버무리면 나중에 구우려할떄 일일이 하나씩 떼내서 굽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시간과 수고가 더 들더라도 하나씩 요렇게 양념에 살짝 담궜다가 빼는 작업을 거쳤어요.
양념에 재운 고기 중간중간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조금씩 올려두었어요. 양념과 함께 버무리니 고기가 쉽게 타는것 같아서 이번에는 중간중간에 조금씩만 넣어보니 그리 타는것도 없고 괜찮더라고요.
한나절 이상 숙성시킨 집에서 만든 양념 삼겹살 지글지글 뜨거운 불판에 구워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그 식당처럼 연탄불에 굽지 못해 아쉬움이 살짝 들긴 했지만 먹다보니 그아쉬움도 안녕~ 이더라고요.
짜지도 않고 그리 달지도 않고 순한 양념맛이 은은하게 베어 입안에서 착착 붙으면서도 깊은 맛이 최고 였어요.

등록일 : 2013-03-05 수정일 : 2015-06-22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준혁맘. 이윤서

요리 후기 1

조돼지 2016-01-17 13:31:02

하라는데로 했더니~~^^ 식구들이 다 맛있데요. 감솨합니당.♡  

댓글 1
파일첨부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