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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이

향긋한 봄내음 가득한 - 냉이된장찌개

냉이된장찌개 맛있게 끊이는 방 

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이번주말은 비가 내려서인지 덜 쌀쌀하고 포근한 느낌이었는데요.

강추위였던 날씨가 조금은 풀린 듯,

한겨울의 봄이 다가온듯한 그런~ 날씨가 이어지더라구요.

이럴때 생각나는 게 있죠??

바로, 향긋한 봄내음을 가득담은 냉이인데요.

봄이되야 나오는 줄 알았던 냉이가 시장에 듬성듬성 보이더라구요.

오늘은 주말 별식으로 냉이된장찌개를 가지고 왔어요.

된장찌개에 냉이한줌 추가했을 뿐인대 된장찌개의 맛과 향이 아주~ 좋아진답니다. ^^

 

1. 냉이는 흙을 털어내고 손질한 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기좋게 잘라줍니다.

두부는 깍뚝썰어 준비해 주시고,

애호박, 새송이버섯, 대파, 양파,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잰이는 냉장고에 있던 야채들 총출동 시켰답니다. ㅋㅋㅋ



 

2. 쌀뜬물을 준비합니다.

멸치육수도 많이 쓰지만 잰이는 밥하면서 나온 쌀뜬물로 해주었답니다.

뚝배기에 쌀뜬물을 넣고 된장을 풀은 뒤,

입맛에 맞게 고추장을 섞어 끊여주세요.

TIP. 고추장을 넣으면 된장의 텁텁한 맛도 사라지고 더 얼큰해진답니다. ^^





 

3. 된장 풀어준 국물이 끊으면

두부, 애호박, 새송이버섯, 양파를 넣고 끊여주세요.



 

4. 한소큼 끊으면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습니다.

그리고 더욱 얼큰한 된장찌개를 원하시면

약간의 고추가루를 추가로 넣어줍니다.



 

5. 끊기 시작하고 2~3분 정도 더 끊인 후

마지막에 냉이를 넣어주세요.

보글보글~ 살짝 끊여주면 냉이된장찌개 완성!!








봄향기를 느끼게 해주는 시원한 국물의 "냉이된장찌개"

냉이된장찌개는 오래 끊이는 것보다 살짝 끊여야 냉이향이 더 살아있는데요.

오랜만에 냉이된장찌개를 먹으니,

별다른 반찬없이도 밥한그릇 뚝딱이었답니다. ㅎㅎㅎ

요즘 시장에 냉이 많던데 이웃님들도 드셔보세요.

제철인 봄에 나오는 냉이와는 좀 차이가 나보이지만

차가운 겨울의 땅속을 뚫고 나오는 냉이맛 또한 좋더라구요. 

365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된장찌개...

오늘은 냉이된장찌개로 한그릇 차려보심 어떨까 싶네요. ^^

 

등록일 : 2012-12-18 수정일 :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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