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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맘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차

유자는 비타민 C가 레본보다 3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향은 또 얼마나 향긋하고 좋아요~ 유기산이 풍부해서 피로감을 없애준대요. 유자의 찬 성질이 초기 감기를 낫게 해주고, 유자의 신맛은 근육을 튼튼히해 몸살감기에 먹으면 좋아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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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는 식초에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고 꼭지부분은 칼 등으로 떼어주세요.
가로로 반을 썰어주세요. 유자는 과육부분보다 껍질이 두꺼워야 맛있고 품질도 좋은 유자라고 해요. 커다란 유자씨앗은 포크로 모두 빼줍니다. 유자씨앗 무게만 500g 넘게 나왔어요.
유자썰기 편하도록 유자즙을 유자를 재워둘 그릇에 짜냅니다.
채를 썰기 편하게 다시 2등분해 줍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칼질 중 가장 가늘게!!! 채를 썰어주세요~
유자 채썰기 끝!!!
설탕을 넣어주세요. 전 유기농 설탕을 사용했어요.
유자채와 설탕이 잘 섞어지게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유자즙 때문에 금새 촉촉해졌어요.
반나절 정도 재워둔 후의 모습이에요. 바로 소독한 병이나 통에 넣어도 되지만 반나절 정도 숙성시키면 더 맛있다고 해서 실온에서 숙성을 시켰어요.
소독한 유리병에 유자청을 담아줍니다.
병 윗쪽에는 설탕을 두껍게 뿌려주세요. 그래야 공기를 차단시켜 곰팡이가 피지않게 해준답니다.
담근지 이틀 지난 후의 유자청이에요. 향이 근사해요. 새콤하면서 달콤한 향까지~
유자청을 컵에 담고 정수기 온수를 넣어 휘휘 저어주면 향긋한 유자차 완성이에요. 직접 만들어서 더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등록일 : 2012-11-27 수정일 :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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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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