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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맘

목 아픈 딸래미한테 파 건져내고 국물 먹이기 - 오뎅국

목이 부어 열은 펄~~펄~~나고,,,39~40도를 오르락 내리락,,,,밤새 배 아프다고 시간마다 깨서 화장실 들락거리고,,,"엄마~~은나가 안나와" 하며 질질~~ 짜면서 화장실에서 손잡아 달라고 하고,,,목이 아파고 말라서 그런지 물은 계속 찾고,,,,


아프면서도 의사샘이 따스한 물 많이 먹으라고 했다고 먹을 때마다 물 차가운지 아닌지 체크까지 하고 온갖 참견은 다한다...먹고싶은거 말하랬더니,,,,"아슈크림",,,의사샘이 목이 부어 그러니 많이는 말고 조금은 먹어도 된다고 했다길래,,,얼른 사다줬더니,,,,것도 목이 아파서 그런지 조금 먹고 시큰둥~~~그나마 쥐똥만큼 먹는 밥도 먹지를 못하길래,,,국물이라도 먹여볼 요량으로 따스한 오뎅국 끓였다,,,아직 어려서 파를 싫어하니 일일이 건져서 국물이랑 오뎅만 줬더니,,,전에는 오물거리던 오뎅도 싫다고하고 국물만 마시네,,,,그래~~생수보다야 국물이 좋으니 많이 마셔라....많이 마시고 목이 가라앉기를~~~


재료 : 어묵 500그람, 무 2.5센티 1토막, 멸치새우다시마 국물  5컵, 국간장 1수저, 맛술 2수저, 다진 마늘 1/2수저, 대파 1/2개, 후춧가루 약간, 소금 약간


1. 마른 냄비에 멸치를 넣고 달달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다

2. 무, 다시마, 새우를 넣고 팔팔 끓이다가 다시마는 건져내고 15~20분간 끓여 진한 육수를 만든다

3.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기를 제거한 어묵을 먹기좋게 썰어 넣고, 팔팔 끓인다

4. 끓기 시작하면 대파와 후춧가루, 소금을 넣어 마지막 간을 하고 한소큼 끓인 후에 불을 줄여 푹 끓여준다

등록일 : 2007-12-10 수정일 :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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