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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보약~ 가는 새조개와 오는 쭈꾸미 샤브샤브로 차린 밥상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꽃샘추위 때문에 다소 춥기는 하나

그래도 따사로운 봄햇살이 내리쬐는 한낮에는

봄의 기운이 완연히 느껴집니다.

오늘은 요리법 이라기 보다는

그냥 윤이네집 어느날..

밥상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 같아선..

몸이 천근만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훅! 지나가 버립니다.

요즘은 왜그리 밥상 차리기도 귀찮은지..

반찬도 그저 김치종류별로 쫘악~~..

김치 가짓수가 4가지네요....ㅋㅋ

열무김치. 깍두기. 김장김치. 물김치....

그래도 뭐.. 메인으로 야채육수에 새조개, 쭈꾸미 샤브샤브!!

거기에 전복 장조림!

뭐 이정도면 봄철 힘나는 보양식 아니겠습니까?..

봄철 돌나물 이나 유채나물까지 곁들이면 좋았을 것을....ㅠㅠ

맛깔스런 김치 한접시면

밥한공기는 거뜬할 때도 있지요..^^

이제 거의 끝물이라고 하는 겨울철 별미 새조개와

봄에 최고로 맛있다고 하는 쭈꾸미를 팔팔끓는 야채육수에 풍덩~

빠뜨렸다가 먹으려고

손질해 두었어요..

맘 같아선 제대로 해물 샤브샤브 한상차림을 하고 싶었지만..

밥상 차릴때가 되니.. 왜그리 귀찮던지..

그냥 야채육수 끓여서 새조개와 쭈꾸미를

살짝 익혀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네요,,

뭐 그래도 쫄깃쫄깃~ 맛있더라고요...

쭈꾸미가 연하면서도 쫄깃쫄깃 하고..

정말 봄철 쭈꾸미는 완전 맛있다는거.~~~~~~~

준혁이를 위한 보양식 반찬..

전복 장조림 이에요..

엄마표 명품 밑반찬 중의 하나이지요.

요며칠 끼마다 전복 장조림을 반찬으로 주는데..

전복 조림 간장에 밥을 비벼 전복을 올려 제대로 먹는

준혁이를 보며.. 순간순간 드는 생각...

"준혁아.. 니입은 참으로 복받은겨~~!!!"

전복 장조림 만드는법 <-- 클릭!!

쭈꾸미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이 거의없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봄철 향긋한 미나리도 다듬어 육수 속으로~~

냉장고의 갖은 야채와 버섯. 조개 등을 넣고 시원하게

육수를 우려냈어요.

육수를 끓이고 해물을 넣기전 다듬은 콩나물도 넣어 주시면

더욱 시원한 육수가 되겠죠?

야채육수에 새조개와 쭈꾸미를 살짝 데쳐먹으면

야들야들~ 쫄깃쫄깃 그맛이 끝내줍니다.

마무리는 라면을 넣어 끓여 드셔보세요.....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는~~

초라하지만.. 초라하지 않은..

평범한 윤이네집의 어느날 점심 밥상.....

요래 차려놓으니..

밥맛이 꿀맛 입니다...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예쁜옷 입고 ~ 거리를 활보하고 싶었는데

나날이 느는 이 식성덕에

올봄은 둥글둥글~ 후덕한 몸매로

지내야 할듯... 하네요..ㅠㅠ

봄이 오긴 오는건지... 요즘 춘곤증이 심해도 너무 심합니다.

나날이 느는건 살과 잠인듯 하네요..

오늘 소개해 드린.. 윤이표 밥상~

맛있게 보이셨나요?...

그럼.. 추천1표 꾸욱~ 날려주시는 센스!!



등록일 : 2012-03-20 수정일 :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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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준혁맘. 이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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