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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미

영양만점 세가지 색다른 전 부치기

구절판과 함께했던 메뉴 삼색전입니다, 사실 세가지 색깔이 확연하게 구별되지 않아서 살작 실망을 하기도 했었지만 맛과 영양만은 책임질수 있었던 메뉴라서 소개합니다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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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단호박전,
단호박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채로 채칼로 가늘게 채썰었어요.
오징어는 듬성 듬성 다지고
그리곤 부침가루, 호박, 오징어, 향신즙, 소금을 섞어서 한스푼씩 떠서 부쳤어요 아! 계란도 넣었구요.
다음엔 파래전,
파래가 자그마하게 뭉쳐 놓고 4뭉치에 천원 하더라구요. 이물질 골라내며 잘 씻은뒤 물기를 꼭 짜주고 길이를 아주 짧게 잘라 줍니다, 새우살도 듬성 듬성 다진뒤 잘 섞어 줍니다, 이때도 재료의 양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거...... 파래전 부칠때는 손이나 스푼으로 적당량을 떼어 팬에 넣고 스픈으로 살짝 눌러 모양을 잡아 부치면 됩니다,
북어채는 길이를 짧게 잘라 믹어기에 갈아 주고 감자도 채칼로 가늘게 채썰었어요.
그리곤 호박전과 마찬가지로 모두 섞어 주었죠. 북어양이나 계란등 이런 저런 재료들의 양이 적확할 필요는 없어요. 색깔이 좀 너무 밍밍할꺼 같아서 부추를 송송썰어 살짝 넣어주어봤어요 그리곤 마찬가지로 한스푼씩 떠서 부쳐 줍니다, 여주댁의 창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급해서 팬 2개 놓고 부치다 보니 그리 얌전하게 부쳐지지 않았네요. ** 전을 부칠때는 허둥대지 말고 차분하게 부칩시당
말이 삼색전이지 색깔 구별이 쫌 모호 하죠? 그냥 삼미전이라고 할까요?
세가지전 모두 맛은 아주 좋았다는거..... 초간장 살짝 곁들여 놓기는 했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아요. 파래전이 살짝 너무 부쳐졌어요.
영양많은 세가지전, 어떤걸 만들어보고 싶으세요? 아님 드시고 싶은건 어떤건가요?

등록일 : 2011-12-03 수정일 :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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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2017-06-07 22:22:50

그럼직접만드셔서드셔보세욤^^저오늘해보았는데초고로맛있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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