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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맘

항상있는 채소 짜투리로 근사한 한끼를 - 오므라이스

주말이면 까칠한 소영이 맘껏 깡총 깡총~~ 뛰어놀라고 가까운 월드컵 공원이나 과천 어린이 대공원, 청계광장 등등 근교로 많이 놀러갔었는데 그때마다 소영이가 좋아하는 볶음밥, 김밥을 많이 만들다보니 항상 집에 대기시켜 놓는 야채가 햄, 단무지, 양파, 오뎅, 감자 등등,,, 이었어요..

요근래 여러가지 문제도 있고, 추워서 나갈 엄두를 내지는 못하지만, 아침식단으로 만들어 먹거나, 아침에 먹고 남은 야채 재료들로 뚝딱뚝딱 점심식단으로 만들어 먹는게 볶음밥,,,또는 좀더 모양을 내서 달걀로 감싸달라는 딸래미의 요청으로 만드는 한끼식사가 오므라이스랍니다. 쿠쿠압력밥솥으로 맛나게 만들어진 밥에 항상있는 채소 짜투리로 만들어진 알뜰 아침식단 또는 간단하지만 근사한 점심 한끼로 오므라이스 어떠세요

재료 : 감자 1/2개, 양파 1/2개, 단무지 8줄, 밥, 달걀

1. 감자를 유아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2. 양파도 유아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3. 단무지는 씹히는 식감을 느낄 정도로 썰어줍니다



4.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른 후에 감자, 양파, 단무지를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5. 야채들이 2/3정도 익으면 따뜻한 밥을 넣고 볶아줍니다 <- 찬밥은 렌지에 데펴서 사용합니다

6. 굴소스로 간을 해줍니다



7. 볶아진 밥은 다른 그릇에 옮겨담고 머스타드 소스와 케찹을 준비합니다

8. 달군 팬에 약간의 기름기만 남긴 후에 풀어놓은 달걀을 얇게 부칩니다

9. 달걀이 반쯤 익었을때 볶아놓은 밥을 가운데 부분에 올려줍니다 <- 달걀이 반쯤 익은 상태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줘야 부드러운 밥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10. 접시에 모양을 살려 담은 후에 머스타드와 케찹으로 맛나게 모양을 내줍니다

남은 재료로 만든 알뜰한 한끼식사,,,하지만 밖에서 먹는 비싼 외식보다 따뜻한 사랑이 담긴 근사한 한끼식사랍니다

등록일 : 2009-12-21 수정일 : 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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