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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드림

방아부추장떡, 꽈리고추멸치볶음, 소고기미역국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주재료]
[소고기미역국] 한우생고기 300g, 물, 미역, 국간장, 천일염 [부추방아장떡] 부추 1줌, 방아 2줌, 청양고추 3개, 당근, 맛살, 고추장 2큰술, 물, 부침가루, 천일염 약간, 건새우가루 1작은술, 멸치가루 1작은술, 식용유 [멸치꽈리고추 볶음] 마늘편, 진간장, 설탕, 올리고당, 중멸치, 데친꽈리고추, 고춧가루, 깨소금, 후추, 식용유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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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미역국] 소고기 국거리입니다. 살코기가 많은 부위이군요.. 요즘은 기름기를 적게 먹자는 추세이긴 한데요. 고기의 맛은 소고기나 돼지고기.. 모두 기름부위에서 맛이 우러나옵니다. 기름기가 싫다고 살코기만 넣고 끓이시면...맛이 조금 덜할거에요. 저는 보통 양지머리로 끓이는데요..오늘은 보내주신 것으로 끓여보려고 합니다. 한우 생고기에요. 어떤 식재료든 냉동하면 맛이 떨어집니다.. 생고기가 최고지요.
600g 중 300g만 찬 물에 담가.. 20분 정도 핏물을 빼주었어요. 소고기의 누린내는 핏물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미리 담갔다가 국을 끓이시면 좋아요.
핏물을 뺀 소고기 덩어리를 찬 물에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고기에서 다시물을 우려내야하기 때문에 찬 물에 넣고 끓이기 시작하는게 좋아요. 뚜껑을 닫지 말고 잠시 곁에 지켜서서.. 지켜보시다가 거품이 올라오면 국자로 모두 걷워주세요. 뚜껑을 닫고 다른일을 하시다보면 금방 넘쳐서 가스판이 지져분해질거에요. 그리고 거품이 생기는 족족 빨리 걷워주셔야.. 냄비 가장자리에 핏물찌꺼기로 눌러붙지 않습니다. 거품은 깨끗히 걷워주는게 좋습니다...거의 대부분이 고기에서 나온 핏물입니다.
그리고는 불을 확 줄여서... 약한 불에서 뭉근히 오래오래 끓여줍니다. 소고기 미역국을 끓이신다고 잘게 썬 소고기와 미역을 달달 볶다가 휘리릭 끓이시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국물에 깊은 맛이 안나요. 소고기국이 왜 맛없냐고 하시는 분들은 국을 끓이시는 시간이 짧아서.. 고기에서 맛이 우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국물이 맛있으려면... 뭉근하게 오래오래 끓이셔야 맛난 국물이 우러나오지요. 저는 최소 한 시간 반 이상 두 시간까지도 덩어리째 오래오래 끓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국물이 뽀얗게 변합니다. 수입육은 아무리 오래 끓여도 국물이 말갛고 국물에 깊은 맛이 거의 우러나오지 않는답니다....
덩어리는 꺼내서 식힌 후.. 결대로 찢어줍니다.
소고기 육수에 불린 미역을 넣고... 국간장과 천일염으로 간한 다음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오래오래 끓여주시면 점점 더 맛있어집니다. 마늘이나 대파 등을 넣지 않아요. 파와 미역은 궁합이 맞지 않고요. 마늘의 경우에는 소고기국에 넣으면 국물이 맛이 없어집니다. 마늘의 독특한 향이 구수한 소고기 육수맛을 사라지게 하거든요. 덜 맛있어요. 국간장을 너무 많이 넣으시면...국물색이 진해져서 보기가 조금 그렇답니다. 국간장으로 꼭 간을 하셔야 맛있고요. 남은 간은 천일염으로 입맛에 맞게 맞춰주세요. 소고기 미역국만 있음.. 김치와 함께 밥 한그릇 뚝딱 할 수 있지요. 미역은 되도록 뻑뻑할 정도로 많이 넣어서.. 많이 많이 드시기 바랍니당.. 미역 또한 제법 많이 들어가야.. 미역국이 맛있어집니당..^^
[부추방아장떡] 부추 한 줌.. 방아 두 줌, 청양고추를 3개 준비했어요.
당근과 맛살도 준비해서 모두 잘게 썰어.. 고추장과 물, 부침가루를 넣어 잘 개어줍니다. 부침가루는 부재료들이 잘 섞일 수 있을 정도로만 넣어주시면 되고요. 물의 경우에는 조금씩 넣어가며...농도를 살펴보고 추가하시면 됩니다. 고추장을 듬뿍 2큰술을 넣었고요. 약간 싱거워서 천일염으로 간을 맞추었어요.
모든 재료들을 잘 섞은 후.. 건새우가루와 멸치가루도 1작은술 씩 넣어주었답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한 큰술씩 올려 지지다가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익어가면 딱 한번만 뒤집어 마저 익혀주면 됩니다...
뒤집은 다음에는 윗면을 꼭꼭 눌러.. 되도록 얇팍하게 부쳐주시고요. 고추장이 들어가 타기 쉽기 때문에 중약불에서 지져주세요. 이런 부침개종류는 기름이 넉넉해야 맛있습니당..^^
[멸치꽈리고추볶음] 팬에 기름을 2큰술 정도 두르고.. 마늘을 편으로 썰어 달달 볶다가~ 진간장과 설탕, 올리고당을 넣어 보글보글 끓인 후...국물이 걸쭉해지면
중멸치와 데친 꽈리고추, 고춧가루를 넣고.. 뒤적뒤적 잠시 볶아줍니다. 깨소금과 후춧가루로 마무리했어요. 싱싱해에서 구입한 중멸치는 멸치향이 강한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딸내미는 잔멸치가 아니라고 싫어하지만 저는 이 멸치가 더 맛있습니당..ㅋ

등록일 : 2009-05-29 수정일 :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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