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8,211
상품목록
main thumb
맛짱

♪ 개운한 반찬, 된장 가지찜

요즘은 야채가 제 철이 없지요?

언제든지 먹고 싶을때면 손쉽게 구할 수 있어 먹으니..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요.

가지~

예전에는 여름철에 주로 먹던 채소였는데..

요즘에 시골을 다녀 보니.. 밭에도 아직 가지가 무성하였어요.

가지는 혈관을 강하게 하고 열을 낮추며, 잇몸이나 구강 내 염증에 좋고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가 큰 건강식품이다. 브로콜리, 시금치보다 발암물질을 억제효과가

2배이상 크다고 합니다.(엄애선 교수 =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대한암예방학회 총무이사)

요즘에 우리가 먹는 음식을 가만히 보면 몸에 좋지 않은게 없더라고요.

무엇이든지 너무 과하지 않게 섭취를 한다면 건강에 좋을듯합니다.

평소에 제 신조가..

무엇이 좋다하여 그것만을 먹을것이 아니고,

안좋다하여 너무 멀리 하지말자..거던요..ㅎㅎ

몸에 좋은 가지를 된장양념을 하여 만들어 보았어요.

가지의 영양성분은 기름으로 조리를 했을때 흡수가 더 잘된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만들어 보세요.된장 양념이 깔끔하여 개운하답니다.


◈ 개운한 반찬, 가지 된장 양념 ◈



가지는 한개를 준비하여 깨끗이 씻어 줍니다.



된장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된장은 각기집에 있는 된장의 간을 잘 아시고 넣어 주세요. 저는 2분의 1수저를 넣어 습니다.

매콤한것을 좋아 하시는 분은 홍고추를 다져서 넣으세요.

저희는 매운맛을 잘 못먹어서 파프리카를 대신하였답니다.

* 된장 양념: 된장 2분의 1수저, 물 3~4수저, 올리브 2수저, 다진파 1수저, 다진마늘 소량,

(개인의 기호에 따라 올리브유대신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대신하셔도 되요.)



잘저어 섞이게 하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쪽을 구워 준 다음,



뒤집어서 뚜껑을 덮어 김을 올립니다.



가지가 기름을 흡수하고 익으면 된장 양념을 골고루 끼얹은 다음..



뚜껑을 잠깐만 덮어 김이 한번 더 오르게 하고, 깨를 송송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제가 해보니..

요기서 양념장에 전분을 조금 넣어 조리를 하면 더욱 맛깔스러운 가지 된장찜이 될 것 같아요.

혹시라도 참고하여 조리를 하신다면 전분을 약간 넣어 보세요.

아주 소량 3분의1스푼정도.. 양념과 가지가 일체감이 더 날 듯합니다.^^



부드러운 가지~

그냥 입 맛이 없을때 짭쪼롬하게 된장 양념하여 드셔 보세요.

가지의 짙은 보라색과 몸에 좋은 가지, 된장 양념덕에 맛난 식사시간이 된답니다.^^*


등록일 : 2009-05-20 수정일 : 2015-07-28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댓글 16
파일첨부
브레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짜장떡볶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징어무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이피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안동찜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콩나물불고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장아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버터구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크림스파게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잡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