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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한숟가락]요즘처럼 추운날 결혼전에 친정엄마가 끓여주시던 매콤한 해물탕이 생각납니다.유난히 해물을 좋아하는 제가 해물탕이 먹고 싶다고 하면 귀찮은 내색 없이 시장에 가셔서 이것저것 해물을 사오셔서 매콤하게 끓여주셨답니다. 결혼하고 나니 친정엄마표 음식들이 유난히 그리울때가 많은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 보니 친정엄마가 끓여주신 해물탕이 유난히 맛있었던건 엄마의 사랑이 가득 들어가서 더 맛있었나 봅니다!엄마!사랑합니다.

    2019.11.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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