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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한숟가락] 복어지리탕....깔끔하고 시원한고 정말 넘 좋아하는 복어지리탕... 정말 맨날맨날 먹어도 좋을만큼 넘 좋아하는데요.... 추운날씨에 몸보신 할려고 자주 먹는 음식이에요.... 쫄긴한 복어를 고추냉이간장에 찍어 먹고 아삭한 콩나물과 미나리와 함께먹고...밥과 함께먹고.... 그러다보면 완뚝배기 하지요... 요즘같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딱 생각나는 따뜻한 한숟가락 복지리탕이여요..

    2019.12.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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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한숟가락] 뜨끈한 뚝배기에 담긴 푸짐한 전복해물뚝배기.... 푸짐푸짐 맛또한 끝내줍니다. 국물은 된장 베이스라 넘 시원하고 담백하고요... 바닷속 해산물이 가득...전복과 딱새우,홍합, 오징어, 미더덕까지... 해산물만 건져먹어도 배가 든든해져요... 여기에.. 밥 한그릇 말아서 먹음 추운 겨울 온몸이 따땃해지지요... 가족들과 제주 여행가서 먹었던 전복해물뚝배기.. 그 맛이 생각나요.....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2019.12.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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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한숟가락] 날씨가 추워지면 체력도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이럴때일수록 몸에 좋은 음식들 잘 챙겨먹어야죠... 집에서 만들어먹지 못한다면 맛집을 찾아댕겨야죠...호호 경주에 놀러갔을때 경주 해장국 거리가 있더라고요...그때 먹었던 선지 해장국.... 선지가 철분도 많고 몸에 넘 좋자나요..신선한 선지가 듬뿍....우거지도 듬뿍..뜨근한 국물인 선지 해장국에 밥 말아서..한그릇 뚝딱했지요... 선지 해장국 먹고 체력 보충했어요.

    2019.12.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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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한숟가락]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따끈한 국물요리를 더 찾게 되는거 같아요... 가자미가 통째로 올라간 가자미 미역국,,, 몸에좋은 미역이 듬뿍 들어간 미역국에...부드러운 가자미살이 올라가 같이 먹음 넘 좋아요.. 밥말아서 먹어도 좋지만 국수를 넣어 먹음 더 맛나겠죠...후루룩후루룩,,,, 한그릇 먹고나면 추운 겨울이지만 땀이 송글송글 맺힌답니다.

    2019.12.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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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한숟가락] 집에서 뚝딱 끓여먹는 어묵만두전골....예전에 포장마차에서 꼬치어묵을 먹던 생각이 나서 집에서 어묵을 꼬치에껴서 만두 넣어서 끓여본 어묵만두전골.... 추운날씨에 먹으면 몸이 따끈해지면서 별미로 먹기 넘 좋아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어묵만두전골이야 말로 호불호가 별로 없는 그런 음식인거 같아요...쫄깃한 어묵도 맛있고 부들부들 만두도 맛있고....시원한 국물을 홀짝홀짝 먹으면 콧등에 땀이송글송글 맺히죠.... 추운날씨에 따뜻하게 먹는 한숟가락..어묵만두전골 최고에요.

    2019.11.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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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한숟가락]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데요. 겨울하면 떠오르는 뜨끈한 국물요리 중 전 우동이 젤 먼저 생각나더라고요.... 짭쪼름한 국물에 탱탱한 우동면발....추운겨울 후후 불면 호로록 먹던 우동...겨울이 시작되면 우동이 젤 먼저 생각나요. 우동에 어묵, 김치,튀김, 유부등 정말 다양하게 재료가 추가되는데요..전 유부우동이 젤 좋아요..큼지막한 유부가 통째로 들어간 유부우동 넘 맛있어요.

    2019.11.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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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국물 요리가 땡기죠. 스트레스 받아 칼칼한 음식이 땡기던 어느날 사먹은 짬뽕. 낙지 한마리가 올라가있어 더 맛나게 먹었네요.

    2019.10.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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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들과 부산여행가서 먹었던 음식들....역시 여행은 식도락 여행이 최고지요.... 구경하고 먹고 먹고 먹고.... 정말 눈도 즐거운 여행이였지만 입이 더 즐거웠던 여행... 부산하면 빼놓을수없는 밀면과 돼지국밥... 그리고 곰장어를 못먹어 장어구이로.... 시원한 국물이 끝내주는 복지리탕과 착한가격으로 더 맘에 들었던 소고기 국밥.. 깔끔한 국물이 정말 최고라며 계속 외치며 먹었네요. 지금도 부산에서 먹었던 음식들이 생각난답니다.

    2019.10.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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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간식 호떡이죠.. 호떡을 넘 좋아해서 계절 관계없이 집에서 자주 해먹곤 하는데요.. 달콤한 꿀이 가득한 꿀 호떡만 만들어 먹다가 좀더 재밋게 만들어 먹기 위해 공갈빵도 같이 만들어봤어요.. 가족들과 반죽하고 밀대로 밀어 공갈빵 만들고..오븐에 들어간 반죽이 점점 부풀어 오를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깔깔깔 웃음소리 가득해요. 호떡 하나로 우리가족 웃음꽃 피었습니다.

    2019.10.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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