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한단 사와서 열무김치 담갔어요~ 김치는 익은것을 잘 안먹다보니 바로바로 담가서 먹는 김치만 먹다보니 조금씩 자주 담가서 먹어요~

오늘 저녁은 유부초밥으로 간단하게 해결했어요~ 다들 맛있는 저녁 드세요~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본 소세지빵~ 커피한잔과 오븐에 막 구워낸 소세지빵과 같이 먹으니 맛있네요~

다들 점심식사 하셨나요? 레시피 정리해서 블로그 올린뒤에 만레에 올려드릴께요~ 저는 아는동생과 메밀전병 만들어 먹었어요~

딸기잼 만들었어요~

시댁 밭에서 따온 신선한 쪽파로 아들래미가 유난히 좋아하는 파김치를 담가 보았어요~

시골에서 푸짐하게 보내왔네요 이외에도 떡국 도라지 상추 참기름 통깨등을 골고루 보내주셔서 당분간은 반찬걱정 없을것 같아요

만능 양념장 만들었어요~ 몇번을 실패끝에 연구해서 만들었는데 입맛에 맞는게 50인분 만들어서 여기저기 나눠 주려고요 봄동 부추 오이 알배기배추등 바로 이 양념장에 즉석에서 무쳐 먹으면 맛있는 만능양념장이예요~

시아버님께서 장작불에서 옻닭을 고아내었답니다~ 신랑과 딸래미가 내려가서 먹고 남은것을 이렇게 보내 주셔서 잘먹고 있답니다~ 전 옻이 올라서 먹지 못하고 아이들은 신랑 체질을 닮아서 옻도 오르지도 않고 잘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