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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아침에 남편에게 차려준 누릉지밥상.. 아침부터 전부쳐줬더니, 전을 별로 안좋아한다네요.. 처음알았어요, 5년을 함께 살았는데 말하지 않으니 모르죠.. 😅 어제만든 피칸파이, 그전날 만들어먹은 아침, 그리고 놀러간다고해서 만든 파니니, 또 그전날 만든 치즈케익이에요..딸기랑 블루베리로 장식하니 보기가 좋으네요 지난사진들 보다가 올려요. 요즘 남편이 바빠서 맨날 혼밥이라 입맛이뚝! 떨어졌네요.. 혼자있을땐 허기만 체우듯이 아무거나 대충먹고있어요 ㅠㅠ

    2019.09.25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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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플레펜케이크 오늘 아침은 간단히 요걸루 먹었어요. 한국은 추석이라고해서 저도 맘이 들뜨는데 막상 이곳은 추석 기분이 하나도없네요 ㅎㅎ 전을 부칠까 잡채를 할까하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다른날과 같은 아침을 맞이 합니다.. 외롭습니다 😭 가족들이 그리운 명절이네요.

    2019.09.14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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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아호텔 부페로 브런치 시작합니다 ^^ 여긴 아스파라거스랑 토마토가 너무 맛있네요.. ㅎㅎ 요번에는 게를 먹지않고 다른것들만 먹었어요. 디져트는 많지만 저한텐 먹을게 별로없네요, 코코넛망고 젤라토 아이스크림은 너무 맛있었어요. 시원해서 나가고 싶지않지만 오늘 하루 또 파이팅을 외치며 일어나야겠어요. 빠이~ 아리아!

    2019.08.01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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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동네 베이커리 (porto’s 라는 쿠바 베이커리인데요, 규모가 엄청큰데 여는곳마다 줄이 장난아니에요, 물론 맛도 가격도 착한곳이죠, 1960년 에 생겼으니 저보다도 나이가 많습니다 ㅎㅎ)여기서 간단히 샌드위치 먹으면서 바라본 창가로 대나무가 시원하네요. 저는 남편이랑 일도볼겸, 여행겸 해서 라스베가스 로 출발했어요, 일주일 회사도 뺏답니다😌 오빠가 보내주신 동해오징어를 세이브해뒀는데 오늘 다 끝장냅니다 😁 가는길.. 너무 더워요, 베가스는 오늘 온도가 120도를 넘어요 🥵 섭씨로는 49도정고요. 차에서 내리기가 무서웠어요.. 요즘 베가스는 메뚜기떼가 엄청 몰려서 밤이면 메뚜기전쟁이라네요.. 낮에도 몇마리씩 날라다니더라구요.. 무섭진 않지만 놀래긴해요 ㅎㅎ 길가다 예쁜꽃이 피어서 담아봤어요, 잠시 미소짓고 갑니다.

    2019.07.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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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차면 삶아서 콩국이랑 미숫가루, 견과류 넣고 콩국수 오 점심 했어요, 김치물만두는 반찬 ^^ 오늘도 날씨가 더워서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안에서 살림중입니다. 무더위 조심들 하시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2019.07.2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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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의 #파자마브런치 는 #자두크레이프 #새콤달콤새콤 한 자두를 설탕과 계피가루 조금넣고 조려서 두유넣고 만든 반죽으로 #크레이프 모자를것 같아서 #베이글 에 #얼그레이밀크스프레드 발라서 반쪽씩 추가 #탁월한선택 #쨈토리키친 #홈메이드 #브런치 #jjamtorikitchen #homemade #brunch #plumcrepe #bagel w, #earlgreymilkspread

    2019.07.28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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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남편이 주방에서 뭔가를 자르고 달그락 거려서 뭐하냐고 물어보니 참치쌈장을 만든다고.. 오~! 그럼 내가 양배추 삶고 두부부칠께~ 하고 합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가끔씩 남편이 인터넷에서 보고 혼자 뭔가를 만듭니다, 그것도 제가 안하는걸로요.. 그리고 레시피데로 안하고 양념같은것들을 혼자 눈대중으로 맞춰 때려넣습니다. 근데.. 넘넘 맛있어요! 일년에 세네가지 요리를 하는데 늘 스페셜했고 맛있었어요.. 또 언제 해줄진 모르지만 오늘도 너무 맛있게 그릇을 다 비워냈어요. ^^ 행복한 주말 시작입니다~~ 빠삐코로 쪽쪽하면서 업로드~~

    2019.07.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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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박 크림 파스타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숨이 막혔어요 🥵 퇴근하면서 집에가서 요리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저녁은 먹어야하니까요.. (식탐이 이겼어요) 단호박 쪄서 속파내고 생크림과 갈아서 소스 만들구요, 소금 약간넣고 면도 뭐먹을까 고민하다 두종류 다 넣어버렸네요.. 새우도 요것밖에 없어서 구워놓고 파마산 살짝뿌려 먹었습니다. 너무 담백하니 맛있네요. 지난번 담궈둔 피클이랑 적양파피클, 그린토마토피클 사이드로 놓았는데 새콤달콤 좋습니다. 남편이 맛있게 먹었다며 뽀뽀해줬어요.😍

    2019.07.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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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너무 더웠어요 ㅠㅠ 퇴근길에 드레곤드링크 한잔하면서 더위를 식혀보구요, 밥맛없어서 끌떡볶이 해먹었어요. 오늘 만레보니까 올라와 있길래 요거다! 하고 바로 만들었네요, 넘남 맛있고 간단해서 좋습니다 ^^ 튀겨서 하면 더맛있을듯해요

    2019.07.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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