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이 엄청부네요ㅡ-ㅡ 멸치육수 진하게 우려내서 뜨끈하게 들깨 떡국 끓여서 고들배기 김치랑 늦은 점심 먹어요^^
오랜만에 육개장 한냄비 잔뜩 끓였어요 오후내내 냄새 맡았더니 질려서 남편만 주고 저는 흰죽에 새우장 먹었네요^^
점심은 얌샘이김밥에서 최애 김밥 새우튀김밥&날치알김밥 사다 먹어요^^ 떡뽁이에 콕 찍어~~~ 이렇게 한끼도 지나가네요^^
점심 식샤들 하셨나요 전 바빠서 도시락 배달시켰는데 오늘 반찬 중에 양념 게장이 뜨아~~~ㅎㅎㅎ 이집 도시락은 매일 반찬이 바뀌는데 오늘 주문 하길 잘한거 같아요^^
간장 새우장 개봉이요ㅎㅎㅎ 응원 덕분에 맛 지대로 들었습니다^^
오늘 야식은 애호박부침개예요 곱개 채썰어 소금에 절여 꼭 짠뒤에 계란이랑 밀가루 쬐금 넣었어요^^
야식으로 휴게소 감자 만들어 봤어요 버터만 넣고 하려다 카놀라유 섞어서 구웠어요 착한 야식을 먹어서 몸도 맘도 편하네요^^ㅋㅋㅋ
간장 새우장 담궜어요 간장 양념을 두번 끓여 부었는데 새우가 커서 맛이 덜 베어서 한번 더 끓여 부우려고요 얼릉 맛들었음 좋겠네요^^
지인들과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메인메뉴가 부실해서 냉장고 재료 털어서 잡채를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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