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래시장이나 마트에 가도 시금치세상. 포항초가격이 젤 비싸더라구요. 삶는물에 소금좀넣고 재빠르게 되친시금치에 들기름과 참깨를 넣어서 가볍게 조물ㆍ조물무치면 푸르른시금치가 가족들에 건강지키미로 우뚝

두가지로 잔멸치볶음을 요리했어요. 마늘기름내서 재빠르게. 뼈에좋으니 갱년기에 좋고.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도 좋고. 우리들에 칼슘

여느때도 맛나지만. 오늘처럼 빗님이 오시는날엔 집안에 기름냄새가 가득하게 배추전을 만들어서는. 가족이 다모이는. 시간에 부쳐서 청양고추와 고추가루 양파를 듬뿍넣은 양념장을 만들어 콕찍어서 먹으면 입안가득 기름고소함과 매운고추향이 행복을 더하겟죠.ㅎ 그래 저녁에 해먹을려고 퇴근길 남편에게 마트들려서 알배추 부탁햇어요.

식구모두 모이는날에 특식보양식으로 요리해서 다함게 행복한웃음속에서 맛나게 먹을수잇는 최고에 요리중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