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저녁 한끼 잘 준비해서 먹었습니다^^ 처음 갈비 양념 만들고 준비하느라 조금 긴장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도 이 레시피를 활용하려고요~

소스가 굉장히 맛있었어요:) 양상추의 아삭한 식감이 정말 좋아요!

딱 레시피 그대로 계량하고, 오븐에 구웠을뿐인데.. 파운드 케이크가 정말 예쁘게 나왔어요! 미니 파운드틀 큰거랑 작은거 하나씩 구웠는데, 딱히 윗부분을 건드리지 않아도 예쁘게 터졌어요. 물론 둘 다 잘 익었습니다 :)

완성된 도우를 2덩어리로 나눠서 쓰니까 25인치 피자팬에 적당한 두께로 쓸수있었어요. 이 레시피로 처음 피자 도우만들기를 했는데,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슴니다. 냉동후에 필요할때마다 쓰고있어요:)

저는 김치가 푹 익을 때까지 오래 끓여서 준비했더니 남편이 아주 좋아했어요. 새우젓과 김치 국물이 어우러져서 더 맛있게 느껴져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