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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 초저녁 외식 대신, 제가 식구들에게 또 한번 멋진 식사준비에 도전해보겠다고 과감히 말하고, 달래양념장을 곁들인 표고버섯콩나물밥과, 카푸치노님의 바로 이 깻잎전을 만들었습니다.. 두 요리가 잘 어울리더군요..저희 엄마가 참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셔서, 참치 대신 새송이버섯을 잘게 썰어 김치와 버무려 속을 만들었는데,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군만두를 먹는듯한 느낌.. 김치의 매콤한 맛과 깻잎의 향긋한 맛이 어우러져, 예쁜 모양뿐 아니라 맛도 최고였습니다..저희 엄마, 신랑, 아들 모두 좋아했습니다.. 저도 요리에 더욱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제 조금씩 응용아이디어도 떠오르구요..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품여왕

    2017-06-10 09:24

  • 부침개! 이제 제대로 배운 느낌입니다..
    한달 전부터 마니아칼럼을 통해 여러가지 요리에 도전해서 항상 성공이었는데, 부침개 만큼은 몇차례 실패한 적이 있었죠..
    반죽, 양념장, 담아내기...
    이 모든 게 항상 고민이었는데, 매우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됩니다.. 배운대로 연습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명품여왕

    2017-06-05 08:39

  • 카푸치노님의 여러가지 요리 중에 이 게살치즈롤을 맨처음 만들어보았습니다.. 간식으로는 처음으로 만든 요리인데도, 카푸치노님의 아이디어 덕분에 식구들에게 엄청난 칭찬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전 식빵위에 김발을 놓고 밀대로 민 후, 재료(+ 오이추가)를 넣고 말때도 김발을 이용해서 만들어봤는데, 김발의 결이 그대로 살아서 더욱 예쁘더라구요.. 바나나같기도 하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명품여왕

    2017-06-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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