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를 좀 다르게 했지만 (간장에 굴소스)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요. 다만 아쉬운점은 오븐에 구우면서 수분이 증발해 약간 푸석해지는 느낌을 잡아주는게 관건인거 같아요
아빠핸섬
2016-01-11 18:28
주말에 추운데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따듯한 국물을 해주고 싶었어요. 만두전골에 소금을 안 넣어서 좀 싱거웠지만 야채 본연의 국물맛을 더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빠핸섬
2015-12-14 13:02
아이들 점심겸 간식으로 생애 처음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봤어요. 아이들이 매울까봐 고춧가루는 1큰술만. 굴소스 빼고 설탕대신 올리고당 3큰술에 소고기 다시다 1작은술 넣아줬어요. 아이들이 엄마가 한거보다 맛있다고 난리였어요. 아내한테 미안했지만 기분은 짱 좋네요
아빠핸섬
2015-11-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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