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감자채가 아니라 굵어서 잘 안붙을거같아 부침가루 2-3큰술 넣고 부쳤는데 맛난 간식이네요 애들은 티비보느라 정신팔려 안먹고 저혼자 다 먹네요~~ 오늘저녁은 이걸로다~~~

맛도 좋고 예쁜 계란말이라 당장 해봤지요 일반 계란말이보단 좀 까다롭긴하지만요~ 단단하게 안말아지고 노른자부분이 풀어지네요~

색깔이 노릇노릇이 아니구 갈색이라 좀 글치만 맛은 좋네요~~

호박전 맛있어요~~ 색상이 갈색이라 좀 글치만;;;; 비닐에 부침가루 넣고 흔드니 완전 편하구 좋으네요~~~

이번에는 끓는물에 데치는 방법으로다 해봤어요 국간장 외 추가로 일본간장 한큰술 추가했구요 아쉬운건 꼬들꼬들 쫄깃한 식감이아닌 좀 퍼진듯한 미끌거리는듯해서 아쉽네요 데치고 바로 조리안하고 2시간이상 있다 해서 그런건지는 잘 몰겠네요~~ 암튼 레싶은좋아요~~

미은미은님의 멸치는 비쥬얼 맛나보이는데 내가 볶은건 윤기가 모자르네요 단맛 좋아해 설탕은 그대로 넣었어요 7세딸램 도시락반찬겸 ~~ 잘 먹어줬음 좋겠어용~~~

누가 계란찜 쉽다고했는지 저한텐 잘 안되는 음식중 하나!! 레싶 보고 올 아침 도전~~ 첨에 폭탄맞은 계란찜 살짝 보이다가 금방가라앉아 버리니 바로먹지 않고 만든후 한참뒤에먹어서 폭탄 계란찜아닌 잠잠한 계란찜이 됐지요~. 맛은 좋으네요~~~!!

유치원생딸램 도시락 반찬으로 올 아침 만듦~~ 플라스틱 모양틀도 다이소서 구입 모양틀은 별모양 곰얼굴모양등등;; 꽃모양이 이쁠듯한데 없더라구요 쿡따라님같이 이쁜 전으로는 안되네요~ㅋ 모양도 잘 안보이구~ 암튼 그래두 만족만족~~!!

전의 생명은 바삭바삭함인데 엊저녁 구웠는데 저의 김치전은 바삭함은 0프로 질퍽거리네요;;;; 어찌해야 바삭 할수있는지 ;; 기름도 앞판 뒷판 넉넉히 부었건만 바삭하지가 않은 김치전였어요ㅜ

레싶 스크랩은 벌써해두고 오늘에서야 만들어본 라면땅~다른 과자 안부러운 식감 바삭바삭한 맛이네요 설탕 물엿은 레싶보다 줄이고 스낵면으로 그리고 귀찮아서 냉동실 넣는거는 생략했어요~ㅋ

오늘 아침 유치원딸아이 도시락반찬으로 해줬는데 달콤하니 애들이 좋아할맛이네요 땅콩가루도 고명으로 곁들이는것 굳아이디어인것같아요 좋은 레시피였어요~~~♡

이 레싶이 인기가 좋아서 저도 방금 따라해봤어요 남편이랑 같이 점심으로 떡볶이 해먹었어요 6점이래요 7점만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