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랑 메추리 넣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너무 두껍게 넣어서 삶는데 20분 더 걸렸네요. 적당한 크기로 삶는거 추천 드립니다^^

랍스타도 맛있었지만 소스가 진짜 예술이네요. 바게트 사서 마저 찍어 먹었어요^^

정말 놀부보다 맛있었어요~ 양념장을 만들고 보니 양이 많아서 3분의 2정도만 넣었는데 딱 좋았던 것 같아요.(대신 물양도 적게 했어요). 김치 숙성 정도에따라 조절을 잘 해야할것 같아요. 신맛이 살짝 올라올 정도로. 이제 2만원씩주고 비싸게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좋네요^^

보쌈에 곁들일 김치가 없었는데 덕분에 후딱 만들었어요~ 저는 새우젓이 조금짜서 설탕 더쳐서 보정했는데 수육이랑 같이 먹기 딱이었어요^^

저는 무랑 땡초도 넣었는데 무에 간장 배는시간은 조금 걸리지만 맛은 최고네요!!^^

정말 생선조림에 있는 무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최고!!!

덕분에 출근전에 후딱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호박전과 함께 먹었는데 꿀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