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줄여야겠어요 많이 짜네요 ㅠ ㅠ 레시피에 절이는 과정이 좀 더 자세했으면 좋겠어요 버물여서 바로 해야하는지 몇분 둬야하는지요.... 하는 중인데 너무 짜서 물 부워 졸이는 중입니다

사진을 첨부하고 싶은데 폰이 이상한지 사진불러오면 멈추네요ㅠ 무튼 진짜 잘 만들어 먹었어요

맨날 해먹는 나물이 지겨워서 새로운 나물종류를 먹고파서 검색하다 도전했어요! 완전 성공입니다~ 잘 먹었어요^^ 신랑은 두부가 좀 별로였다 하는데 저랑 아이들은 맛있었어요ㅎㅎ 요리하는 내가 맛있으니 계속 두부 넣는걸로ㅋㅋ

맨날 해먹는 나물이 지겨워서 새로운 나물종류를 먹고파서 검색하다 도전했어요! 완전 성공입니다~ 잘 먹었어요^^ 전 들깨가 없어 마지막에 참깨 뿌렸네요ㅋㅋ

들기름 3스푼은 너무 많네요ㅠ 국에서 오징어의 시원한 맛을 없애버리고 들기름 맛 밖에 안나요....

저희는 고명으로 그냥 올려 먹어요 ㅎㅎ 경상남도지용 항상 엄마 하는거 보고 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 끼미로 검색하니 나오네요 반가운 느낌~

전 실패했나봐요....똑같이 했는데 왜 달달한지;;;;다음엔 설탕을 줄여야 할까봐요ㅠ

국간장을 조금 줄여도 될 것 같아요 간은 정말 딱 인데 국 색이 탁하네요ㅜ

트레이더스에서 3kg을 사버려서;;곰솥에 했네요ㅋㅋ 씻는데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요리하는건 금방이네요~ 저녁으로 먹고 오늘 축구 결승전 보면서도 먹어야 겠어요~

전 물이 너무 많이 생겨 좀 따라내고 간도 소금간 더 했어요ㅎㅎ 들깨가루도 좀 더 넣었습니다 항상 하던 레시피 말고 색다르게 해봤는데 괜찮네요^^

연신 6살 딸이 엄지척을 날리네요~ 항상 맛없다 하더니 요 레시피로 하니 맛있나봅니다 아이들 먹는거라 고추는 빼고 고춧가루도 조금만 넣었어요

완전 맛있어요! 간도 딱맞고 애들도 잘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