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어제 맛있게 잘 해먹었습니다~ ^^ 근데 참기름은 가열하면 발암물질이 나와서 다 볶은 후에 불 끄고 마지막에 넣어줘야 한다네요~

양념 정량으로 했는데 케챱 맛이 많이 나서 저는 좀 아쉬운 것 같아요~ 고추장 고민했는데 불닭 소스 찍어먹어 보려구요 ㅎㅎ

남은 삼겹살로 했더니 정량이 아니라서 그런지 간이 좀 안 맞네요

요즘 짬뽕에 푹빠진 남편 위해 끓여봤어요~ 마트에 쥬키니호박이 안 팔아서 집에 있던 애호박 넣고 했는데, 애호박이랑 양배추를 많이 넣어서 그런지 너무 달게 되서 아쉽네여ㅠㅋ 그래도 남편이 맛있게 먹어주네요 ㅎㅎ 다음엔 양배추 양도 줄이고 더 맛있게 끓여봐야겠어요~ ㅎ

저는 애호박,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부추, 양파, 대파 깔고 고향만두 10개 넣고 배연정 사골육수에 끓여봐요~ 아직은 약간 부족한 맛인데, 다른분들 리뷰처럼 더 끓여봐야겠네여 ㅎ

냉동실에 보관한 볶음밥용 야채랑 했어요 ㅋㅋ 2인분같은 1인분을 만들어서 양푼에 담아 양념 다 넣었어요! 조리법도 간단하고 생각보다 맛이 괜찮네요~ ㅎㅎ

레시피 굿굿!! 너무 맛있어요~ 양파 갈 수가 없어서 그냥 썰어넣고 중불 30분이 길게 느껴져서 15분쯤 끓이다 나머지 야채넣고 약불로 자글자글 끓였어요 사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고 특급 칭찬 받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