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우투뿔 10근 사다가 재워서 냉동해서 그때그때 볶아 먹었는데 진짜 엄지척!! 짱이예요

남편이 워낙 닭도리탕을 좋아해서 해봤는데 여지껏 2년동안 한거중 젤 맛있데요 양념 간도 안 보고 아가 재우느라 그냥 중불에 졸였거든요 제가 맛보니 정말 맛나네요!! 앞으로 이걸로만 해 달라네요^^

캐러멜소스가 없어서 빼고했는데도 쉽고 진짜 파는것처럼 맛있어요, 남편이 엄청 좋아해요 시댁이랑 친정가서도 해드려야 겠어요

매일 멸치볶음하면 뭉쳐서 걱정했는데 요대로 해서 한김식혀 보관하니까 담날되도 맛있고 안 뭉치는 멸치볶음이 됫어요 남편도 엄지척!!

레시피 그대로 했어요 강추입니다. 남편이 먹고 또 해달라네요

전 상추가 없어서 청경채와 남아있는 골뱅이를 같이 무치고 하나는 경비아저씨 야식으로 드리고 왔어용~~ 하핫 근데 조금 매우시겠는데요? 전 딱 좋습니다!!

전 조기 2마리와 반건조 생선1마리 넣어서 했어요. 고등어, 삼치외에 조림은 처음인데 무깔고 했는데 양념이 정말 끝내줘요!! 밥비벼 먹으면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