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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이 이미 삶은 양지를 주셔서 어쩔까 하다가 장조림을 만들기로 했어요. 메추리알 하고 꽈리고추 사다가 집에 있는 마늘 대파 표고버섯 넣고, 월계수잎을 두장 넣어봤더니 향이 너무 좋아요~~ 우선 저는 육수가 없으니 감칠맛을 따라 갈 수 있을까 했는데 이정도로도 훌륭하구요, 워낙 단 걸 안좋아해서 단 걸 조금 덜 넣고 시작할걸 그랬나 싶었는데 적당한 짭조름함과 조화가 좋은 것 같아요.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박콩쥐♡

    2021-03-17 08:28

  • 최고에요! 마파두부를 사먹어 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 어떤맛이어야 하는지 잘 모르지만 남편이 진짜 진짜 맛있다고 지금 밥을 세그릇째 먹고있어요. 그러면서 내일 또 해달래요. 매콤한맛이 꼬들단무지랑 아주 잘어울려요. 맛있는 레시피 고맙습니다.^^

    박콩쥐♡

    2019-11-26 19:31

  • 색다르고 맛있어요! 최고최고

    박콩쥐♡

    2019-05-26 17:02

  • 참기름으로 우렁 밑간하고 들기름으로 채소들 볶아서 표고버섯 우린물에 끓였는데 굳이 마요네즈를 안넣어도 충분히 고소했을 것 같아서 다음엔 빼고 하려구요~ 얼렸던 두부를 넣었더니 모양새가 좀 그렇지만ㅋ 양념장까지 직접 만들어본 건 처음인데 맛있다고 신랑이 좋아해요^^

    박콩쥐♡

    2019-03-25 00:07

  • 무가 세개라서 밀가루풀도 다른 양념도 조금씩 더 넣었어요.. 까나리액젓 대신 멸치액젓, 사과 대신 사과즙 한팩 넣고 했구요.. 간이 심심해서 마지막에 소금뿌려 버무렸는데 신랑이 벌써 맛있다고 그러네용ㅎㅎ 잘 익혀서 맛있게 먹을게요^^

    박콩쥐♡

    2019-03-24 23:58

  • 부추에 양파만 넣어서 했는데 맛있었어요! 오리훈제에 부추무침, 청양고추 하나 올려서 먹으니 환상궁합^^b

    박콩쥐♡

    2019-03-09 17:54

  • 닭발이 적당히 잠길만큼 물을 부었더니 아무맛도 안나서 양념장 더 만들어 넣었어요ㅋ 늘 해먹던 레시피가 좀 번거로와서 간단한 레시피 찾아 만들어 봤는데 깊은맛은 없지만 텁텁함도 없고 깔끔하게 먹기 좋네요!

    박콩쥐♡

    2019-03-05 20:18

  • 매실청을 별로 안좋아해서 한스푼만 넣은 대신 설탕 추가해서 넣었어요~ 양파채에 깔끔한 맛으로 먹으려고 참기름 통깨없이 했는데, 남편이 사먹는 것 보다 집에서 만든게 더 맛있다고 하네요! 고맙습니다^^

    박콩쥐♡

    2019-02-27 01:17

  • 목살 양념장에 재웠다가 한번 구워서 볶았어요~ 전 매실액 넣고 요리하면 시큼한 맛이 자꾸 나는 것 같아서.. 매실액 한스푼에 설탕 추가해서 넣고 뭔가 부족한 것 같아 다시다 톡톡 했더니 남편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후다닥 만들어서 먹이느라 사진은 못찍었지만.. 덕분에 잘 먹었어요!

    박콩쥐♡

    2019-02-27 01:10

  • 다진마늘을 볶지 않고 양념장에 같이 넣어서 했어요~ 단맛 많이 나는 걸 안좋아해서 올리고당 한스푼만 넣었더니 간도 딱 맞고 맛있었어요! 참기름을 넣기 전에도 충분히 맛있어서 그냥 먹을까 하다가 반스푼 정도 넣고 깨소금 뿌렸는데 안넣었음 후회할 뻔 했어요ㅋ

    박콩쥐♡

    2019-01-30 20:42

  • 매번 양념장 사다가 해먹었는데 이제 살 필요가 없겠어요~ 고춧가루가 매워서 양념장 조금 덜 넣고 msg 살짝 넣었더니 엄청 맛있어요ㅋ

    박콩쥐♡

    2019-01-27 23:06

  • 저는 재래간장을 사용해서 레시피 분량대로 넣었더니 짰어요ㅠㅠ 표고버섯 불려서 넣느라 넣기 전과 후에 간을 봤는데 확실히 표고버섯이 들어가야 맛있더라구요! 담엔 간장 양도 조절해서 넣고 당면도 조금 넣어서 먹어보려구요 ^^

    박콩쥐♡

    2019-01-0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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