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닭볶음탕 맛이에요 맵칼한 파는것같은 매운갈비찜 아니에요 닭볶음탕 소스에 고기만 돼지로 바뀐맛입니다

계란안넣고 했는데 물1리터 넣으니 찌개가 아니라 국입니다. 국이어도 맛있긴하지만 다행히 소금넣기전이라 졸이고 있어요 700ml에 소금간 안하는게 딱 좋을듯해요

와우 이거 진짜 맛있어요 바삭하기도 엄청 바삭하고 소스도 단짠하면서 은은히 나는 생강향이 진짜 최고에요 요리해서 먹고 남아서 몇시간뒤에 먹었는데도 눅눅하지 않은게 신기해요 소스 계량이 몇스푼 이런식으로 되어 있다면 더 편했을거같아용 저는 비정제설탕으로 만들어서 색이 어두운데 이게 더 맛있어 보이는거 같기도하고ㅋㅋㅋㅋㅋㅋ 또 만들어 먹으려고 등심 사왔습니다^^

우와..매운탕 다른 레시피로 한번, 이걸로 한번 해봤는데 이 레시피가 백배는 더 맛있네요! 저는 송어로 했고 쑥갓이 없어서 두릅 넣어서 했어요! 두부랑 콩나물,양파,소금 안넣었어요 송어,호박,무,두릅,고추 끝! 생물 송어 넣어서 그런지 비린내도 없었고 맹물에 무랑 멸치넣고 끓이다 멸치빼고 양념장 레시피 그대로 넣었는데 대단한 육수 사용한것처럼 맛있었어요! 양념장은 가감할 필요없이 물1리터에 레시피 그대로 넣으면 진짜 간이 딱맞아요!!!!!! 저 매운탕 안좋아하는데도 진짜 국물 계속 먹었네요 이 국물로 알탕해먹어도 죽이겠네요 감사합니당!!!!!!!

후기들처럼 좀 달더라구요~ 담번엔 올리고당 좀 줄여야겠어요 짜다는 후기가 몇개 있어서 배합한 소스는 1공기 기준 2스푼~2스푼 반 넣으니까 간이 맞더라고여 짤까봐 스팸대신 런천미트 사용했는데 런천미트 작은거 기준 반개,통조림 옥수수 3스푼,밥 1공기,배추김치 잎 1장에 소스 2스푼~2스푼 반이 딱 좋아요~

냉장고에 유통기한 3일 지난 편의점 소세지가 있어서 급하게 만들어봤어요 파프리카가 없어서 소세지1개에 양파 반개,통조림 옥수수 3스푼 넣고 만들었어요 마늘은 반스푼,고추장도 반스푼으로 가감해 넣고 나머지는 레시피대로 배합해서 소세지양이 적어 배합한 소스 두스푼 넣어 했어요 간도 딱좋고 맛있어요!

예비시댁 밭에서 깻잎따서 정확히 100장으로 만들었어요 레시피 정량 지켜서 했는데 저는 다른분들처럼 양념에 수분이 많지 않아서 물 2~3스푼 넣고 했어요 양념이 조금 부족했는데 짤까봐 양념을 더만들진 않고 최대한 싹싹 긁어서 했더니 밥없이 먹어도 될정도로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됐어요 짤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저는 깻잎이 제 얼굴만한게 절반이상이라 그랬는지 정량지켰는데 전혀 안짰고 오히려 살짝 더 짜도됐겠다 싶었어요 그치만 지금이 딱 베스트! 잘먹겠습니당

두번째 해먹어요! 저번엔 고추가 3개밖에 없어서 양념장 1/3 로 줄여서 했었는데 맛있어서 또 해봤어용 고추 10개 넣으니 조금 싱겁다는 후기가 있길래 처음에 5개넣고 입맛에 맞게 1개씩 늘려가보자 하면서 1개씩 더 넣다가 결국 10개 다넣었네요ㅋㅋㅋㅋ 전혀 안싱겁고 양념도 부족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1~2개 더 넣어도 될것같아용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하..저는 왜이렇게 짠거죠?ㅠ.ㅠ 저 되게 짜게 먹는데도 너무 짜요 그냥 짠게 아니라 못먹을정도라 다 버리고 완제품 갈비양념으로 했어요.. 뭐가 잘못된걸까요? 계량도 레시피 그대로 따라했는데ㅠㅠ 똥손인가바요ㅠㅠㅠㅠㅠ

이 레시피로 벌써 네번째 해요! 고기는 대패삼겹이 집에 있어서 대패삼겹 600g으로 만들었고 집에 양조간장뿐이라 양조간장 10스푼,꿀대신 올리고당으로 변경한거 외에는 레시피 그대로 했습니다! 버섯은 집에있는 양송이,팽이,새송이 버섯 넣었구요 미림 2스푼 추가했어용 국물 날라갈까봐 뚜껑덮고 요리했더니 국물 자글자글 너무 맛있었습니당!.! 집에 항상 대패삼겹이 있어서 네번다 소고기로는 못해보고 대패삼겹으로만 했는데도 맛있었어요 특히나 저는 불고기에 마늘향이 많이 나는걸 좋아해서 더 입에 잘맞았어요 앞으로도 불고기는 이걸로만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