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아기가 동치미를 너무 좋아해서 처음 해봤어요^^! 쉽다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워낙 똥손인지라 오래 걸렸네요~~;; 소금양 조절을 몰라서 막무가내로 넣었는데~~ 맛이 어떨지 너무 궁금해요^^! 맛있어져라~~ 주문 외우며 숙성 될때까지 기다리려고요^^ 무 3개 했고 며칠후 맛보고 다시 리뷰 남길게요^^

레시피를 중간부터 봤더니 순서도 재료도 뒤죽박죽~ 다시팩 생각도 못하고 쌀뜨물로 하고 양파도 두부도 없어서 못 넣고 중간에 무랑 생배추 넣고 했는데 제 입맛에는 맛있었어요^^ 24개월 아기 주려고 고추가루도 뺐는데 잘 안먹었어요ㅠㅠ 밥 먹기전 애 아빠가 요구르트랑 과자를 많이 줬다네요ㅠㅠ

양을 확인 안했더니ㅠㅠ 고깃국이 됐어요ㅠㅠ 고기가 불은건지ㅠㅠ 적어보였는데 왜 갑자기 많아진건지 ㅠㅠ 신랑은 냄새 좋다는데 아직 맛은 안봐서 ~ 다음에 다시 도전~~!

두부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친정엄마가 조리법 알려달래요! 이렇게 맛있는건 처음 먹어봤다고 하시면서~^^♡ 24개월 아기도 어른밥 한공기 뚝딱 했어요!! 양념 치킨 맛인데 두부로 요리하니 건강한 느낌에 넘나 쉽고 빠르게 준비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24개월 아기도 잘 먹고 신랑이랑 친정엄마도 맛있데요^^! 까나리 액젓으로 간 맞췄는데 깊은 맛이 나는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양념이 간단해서 좋아요^^

전분? 없이 했더니 좀 짜지만 맛있어요^^! 담에는 간장을 조금만 넣으려고요^^! 전분? 그런건 잘 안써서^^;;

미역국 하려다 양이 많아서 초무침 만들었는데 새콤달콤! 완전 맛있어요^^!! 맛보다가 계속 배고파지네요^^! 쉽고 맛있는 조리법 감사합니다^^!!

처음 해봤어요! 마늘쫑 엄청 좋아하는데 굴소스 조금 넣었더니 세상에나~!! 지금껏 먹었던 마늘쫑 중에 최고였어요!! 다음에는 건새우도 넣고 많이 만들어서 친정이랑 시댁에 갖다드리려고요^^! 계속 집어먹다보니 저것밖에 안 남았네요ㅋㅋ 쉽고 맛있는 조리법 너무 감사합니다^^♡♡

팽이버섯 많아서 처음 해봤어요^^ 양파, 당근, 참치, 후추, 소금 넣고 했는데 신랑이랑 친정엄마, 아기까지 잘 먹어요^^♡ 다 먹고 배불러서 딱 저거 남았네요^^!

처음 해봤는데 아주 간단하고 맛있어요^^! 올리고당 1, 간장 1 스푼씩 더 넣었는데 23개월 아기도 잘 먹었어요^^ 단짠단짠 완전 제 입맛^^!

달래 처음 사봤는데 손질 힘들어서 짜증났다가 된장찌개 맛보고 다음에도 달래 넣고 하려고요^^! 찌개가 너무 짰는데 달래 넣으니 짠맛도 없어졌어요! 두부 사는걸 깜빡했는데 다음엔 두부도 넣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