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를 좋아하는데, 너무 복잡하지 레시피라 잘 만들었습니다.^^ 전 깍둑 썰지 않고, 최근에 산 채썰어 주는 도구를 써서 해봤어요. 카레까지 넣고 끓기 시작했을 때, 불고기 햄을 넣으니 카레가 짜지 않아져서 좋았어요.(이번엔 스팸이 아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브런치 토스트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로 만들었는데 무척 잘 되었습니다. 저는 오븐이 없어서 프라이팬에 약불로 해서 완성했습니다. 러스크라고 하면 제 기억에는 서구권에서 가난한 고학생이 빵가게 아가씨에게 공짜로 받다가, 시험 전날에 설탕을 뿌려준 걸 깨닫고 열심히 해서 시험에 합격한 뒤에 아가씨에게 고백했다~ 라는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가난과 고난, 성공과 행복을 상징하는 음식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 전에 요리하고 남은 다진 마늘을 처리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브런치 토스트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로 만들었는데 무척 잘 되었습니다. 저는 오븐이 없어서 프라이팬에 약불로 해서 완성했습니다. 러스크라고 하면 제 기억에는 서구권에서 가난한 고학생이 빵가게 아가씨에게 공짜로 받다가, 시험 전날에 설탕을 뿌려준 걸 깨닫고 열심히 해서 시험에 합격한 뒤에 아가씨에게 고백했다~ 라는 옛날 이야기에 나오는 가난과 고난, 성공과 행복을 상징하는 음식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

진짜로 성공해서 감격입니다! 머핀믹스를 구하기 힘들어서 팬케이크 믹스를 썼는데도 되네요 ㅎㅎ 이 이후에 녹차, 초코에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닭강정 계열의 음식은 처음 해보는데 맛있게 잘 되었습니다!! 식용유가 없어서 명절때 받은 카놀라유, 땅콩가루가 없어서 볶은 아마씨 가루로 했는데 식감도 맛도 해치지 않네요. 소스의 경우는 얼마나 끓이는지, 거품은 거두는지가 설명에 없어서 적당히 끓을 때 끄고 거품은 거뒀어요. 좋은 소스, 음식 레시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굴소스가 없어서 참기름으로 대신하고, 대파를 빼기는 했지만 괜찮은 완성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