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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랑이 며칠동안 소고기버섯전골 노래를 불러서 할 줄도 모르는데 만개의 레시피 믿고 소고기를 덜컥 사놓고 레시피 찾아 해줬더니 너무 맛있다고 칭찬 들었어요~ 전골에 액젓 넣으래서 진짜 반신반의하며 넣었는데 신의 한수인듯~ 정말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미니콩이

    2019-01-21 14:29

  • 첨에 간이 쎄야 한다는 말에 얼만큼 쎄야하나했는데 냉장고에서 차게해서 꺼내고 얼음까지 넣어서 먹다보니 좀 알겠더라구요~ 물 넣기전엔 못 먹겠다싶을만큼~ ㅋㅋ 항상 국물이 싱겁고 먼가 2% 부족하게 느껴졌었는데 이 레시피로 성공했어요~ 마늘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입맛을 돋구는듯~ 냉국 싫어하는 신랑도 이건 맛있다고 한 그릇 뚝딱~

    미니콩이

    2018-08-19 13:52

  • 신랑이 만들어줬는데~ 후추를 너무 많이 넣어서 오뎅볶음 맛이 나요~ ㅋㅋ 레시피가 간단해서 완전 요리 초보인 신랑도 잘 만들더라구요~ 단걸 좋아하지 않는 저한텐 약간 달게 느껴졌지만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미니콩이

    2018-08-19 13:42

  • 고기 구워먹고 남은 버섯을 어쩌나하고 있다가 버리느니 한번 해보자하고 별 기대없이 해먹었는데 완전 대박이였어요~ 초딩 입맛이라 버섯 싫어하는 신랑도 맛있다며 잘 먹을정도였답니다.

    미니콩이

    2018-05-30 21:48

  • 쌈으로 먹고 남아 있던 봄동으로 만들어 봤는데 어릴적 엄마가 겉절이해서 반찬으로 내고 그 비빈 양푼에 남아있던 걸로 슥슥 비빔밥 주시던 추억이 절로 떠오르는 맛이였네요~ 저녁에 바로 비벼서 먹었습니다. 최고였어요~

    미니콩이

    2018-03-13 22:16

  • 신랑이 소세지 엄청 좋아해서 마트 갔다가 정말 맛있는 소세지 발견하고 간만에 쏘야해준다하고는 이 레시피대로 해줬더니 맛있다고 난리였어요~ 버터랑 굴소스 넣는거 첨 알았어요~ 절로 맥주를 소환하는 그런 맛??? 고소하고 자꾸자꾸 손이 가는 맛이였어요~

    미니콩이

    2018-01-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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