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했던 다른 레시피보다 훨씬 안짜고 맛있습니다. 아들 두놈이 뚝딱 싹싹 잘먹었네요~ 감사합니다~

애들이 질긴고기 싫어해서 양이나 레시피를 전부 반으로 줄여서 해줬습니다. 센불에 많이 졸이니 밥반찬으로 그만이네요~ 애들이 잘먹습니다~!

마눌이 좋아해서 원래 다른 레시피로 제육해줬었는데 목살 남은게 있길래 목살로 했습니다. 이미 볶아둔 김치도 고민하다 투하하여 약간 짜지긴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짜게 먹는 마눌은 간 딱 맞는다하네요~

아기깍두기에 고추가루 간장 줄여서 볶아주니 울집 초딩이 엄지척하며 두그릇 비웠네요 감사합니다.

양념장없이 표고만 추가 육수내서 아이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물맛이 영락없는 잔치국수 맛이네요~ 아빠표 국수로 자리잡을 듯 합니다 감사해요~ 2번째 했어요~ 작은아들이 더 먹는다고 해서 면 추가로 삶을 정도로 자리 잘잡았어요 감사합니다~

멸치 다시다육수 멸치액젓이었지만 애들도 마눌도 저도 너무 잘먹었습니다. 어른들 먹을건 청양고추 넣어야 칼칼하니 맛있겠네요~

전 호박전 별로인데 환장하는 마눌님 위해 애들 칼국수 끓여주고 남은 호박으로 부쳐줬습니다. 첫 시도인데 마눌님 한접시 다 흡입하네요~ 남은 계란물은 계란말이하듯 얇게 부쳐 식지말라고 덮어놨네요~ 감사합니다~

레시피대로 쉽게 잘따라할수있었어요~ 근데 즤집애들은 잘안먹네요ㅠㅜ 큰애는 생오이를 잘먹는데 그래서그런가 고소양념된게 오히려 별론가봐요ㅠㅜ 저는 맛있어서 제가 다먹음

애들도 잘먹고 마누라는 김치말아서 잘먹고 최고입니다~

첨 해본 해물파전인데 마누라가 맛있다고 3장부친걸 혼자 다먹네요~ 오징어 생물 손질해서 냉동 칵테일 새우랑 살짝 데쳐서 넣었습니다~ 덕분에 잘해먹고 갑니다~

맛있게 잘먹었어요

간단하면서 맛있게 잘해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