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잘됐어요~ 저는 청양 2개 넣었는데 칼칼했어요. 아이와 함께 드시면 청양고추는 안넣으시거나 1개 혹은 2개만 넣어도 괜찮을듯해요~^^ 신랑이 남대문 갈치보다, 제주도에서 비싸게 주고 먹었던 갈치 조림 보다 맛있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닭도리탕 전문점 처럼 국물 넉넉한 레시피구요. 닭 900g으로 했는데 물 800g넣으면 많긴한데요. 끓기시작하면 뚜껑열고 중불로 닭에 끼얹으면서 20분 끓이면 감자랑 당근에서 야채물이 나와 적당히 걸쭉한 비쥬얼이 됩니다. 간이랑 달기도 딱 맞아서 더 안해도 되구요. 그리고 초딩이랑 같이 먹을꺼라 저는 고추장 넉넉히 2숟가락에 고추가루 5개, 청양 고추 생략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콤해요. 고춧가루 7개는 많아요. 닭에 칼집 안내면 저렇게 데치고 끓여도 속까지 양념 원래 안배요.먹을때 넉넉한 국물을 끼얹어서 먹으면 됩니다.

냄새안나고 맛있어요^^

조리법이 간단하고 맛있어요^^

더운여름에 시원하게 먹기 좋아요~!

넘 맛있었어용~ 항상 안 맵게 만들었었는데, 신랑은 매운 레시피가 더 맛나데용^^ 감사합니당

볶음김치는 이것만 해먹어요 아예 불끄고 참치 넣고 마지막에 섞어주기만하고 먹어도 맛있어요^^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감동 그자체라 댓글답니다 ^^ 갈비찜이 너무 달면 질리는데 적당히 슴슴하고 적당히 달아 너무 맛있네요 ㅜ 신랑이 한식집 보다 더 맛있다고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 레시피 공유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