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켜먹고 남은 순살치킨을 활용했어요. 저는 집고추장이라 1t은 좀 많은듯하네요. 고추장맛이 강해서 좀짜요. 담엔 양을 줄여야겠어요. 닭강정 맛이에요

가지를 좋아하는데 반찬으로해도 맛을 못내 구워먹기만 했는데 덕분에 맛있게 잘먹었어요.요레시피로 벌써 두번째 입니다^^ 충분히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인데 저는짜게 먹질않는 편이라 간장양을 쬐끔 줄이고 소금은 패스해요. 맛있는 레시피 감사해요

먹느라고 사진도 못찍었네요.. 맛있어서~^^ 전 냉동실에 오징어 한마리가 있어 같이 넣어서 만들었어요. 덮밥으로 최고에요.매운거 잘못먹지만 청양고추가루도 쬐끔넣고 된장도 쬐끔넣으니 양념이 칼칼하면서 뭔가 깊은맛이 나는듯한 느낌이.. 덕분에 맛나게 잘먹었어요

오늘 저녁메뉴로 만들어 먹었어요.국물이 맛있어서 자꾸 퍼먹었네요.전 납작당면이 없어서 집에있는 일반당면으로 했고 생강가루도 없어서 갈아서 얼려놓은 생강 2알을 넣었어요. 고구마를 좋아해 감자대신 넣었는데 양파에 고구마까지 들어가니 좀 달긴했어요.양념장에 설탕양을 줄이긴 했는데... 그냥 감자가 나을듯 싶어요. 맛있는 요리였어요

냉장고에 맛살.버섯.파프리카등이 있길래 부추랑같이 몽땅 넣어서 요리했네요. 전 야채를 많이 넣어서 베이컨은 자르지않고 했어요. 월남쌈소스도 곁들였는데 신랑이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