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게 잘됐어요!

콩나물의 식감이 아주그냥~ 아삭아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남편이 양념이 너무 맛있다며, 여기에 소면 넣으면 비빔국수로 먹어도 되겠다며, 뚝딱 먹어버리네요~ 그 덕에 전 오이만 달랑 2개 집어먹었구요 ㅋㅋㅋ 저녁에 다시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실수로 고추장을 3큰술을 넣어서 ㅠㅠ 고추장 맛이 강하긴 했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남편도 건강해 지는거 같다며, 오이무침과 함께 넘넘 잘 먹더니 25,000원짜리 음식 같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레시피가 의외로 쉬워서 후딱 만들었는데, 기대이상으로 남편이 너무 맛있다면서 앉은자리에서 다 먹어서 뿌듯했답니다~ㅋㅋ 양배추는 전지렌지에 12분을 돌렸는데 너무 푹~ 익은 느낌이 들어 앞으론 10분으로 해야할것 같아요!!^^

임신해서 입맛이 없었는데, 남편이랑 뚝딱 만들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춧가루 덕분인지 국물맛이 살짝 매우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