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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부족해지기 쉬운 몸 속 수분, 오이로 해결

만개의레시피|2016-05-20 오전 10:32|470|0

여름에는 더위로 인해 다른 계절보다 체내 수분이 땀으로 쉽게 배출되는데요.
체내 수분 보충에 좋은 오이를 활용한 요리를 소개합니다.
오이는 수분이 많고 차가운 성질이 있어 더위에 지친 몸에 수분 공급은 물론 열도 식혀준답니다.

1.생생정보 오이미역냉국 황금레시피 by.세미짱
분량 :2인분 조리시간 :15분 이내 난이도 :아무나

[주재료]
오이 1개, 마른미역 한줌 20g, 물 600ml, 통깨 조금, 얼음
[양념 및 소스재료]
소금 1T, 설탕 4T, 식초 6T
[요리순서]
  1. 마른미역을 찬물에 담가 10분간 불려주세요.
  2. 오이미역냉국 황금레시피 6146 대로 국물을 만들어주세요. 물 600ml에 소금 1T, 설탕 4T, 식초 6T를 넣고 저어주세요.
  3. 국물을 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기 바로 전에 꺼내서 오이랑 미역을 넣고 먹으면 된답니다.
  4.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은 후 채썰어놓고 불린 미역은 물기를 꼭 짠 후 송송 썰어주세요.
  5. 냉장고에 넣어 놨던 오이미역냉국 국물을 유리볼에 담고 오이채, 미역을 한줌씩 넣어주세요.
  6. 시원하게 얼음도 몇개 넣어주고 통깨 솔솔 뿌려주면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 시원한 오이미역냉국 완성이예요.

2.여름반찬 오이무침 by.쥬쥬씨
분량 :2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아무나

[주재료]
오이 1개, 양파
[양념 및 소스재료]
다진 마늘 1/2T, 국간장 or 까나리액젓 1T, 식초 2T, 고춧가루 1+1/2T, 참기름 약간
[요리순서]
  1. 오이는 굵은소금을 이용해 빡빡문질러씻고 어슷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양파도 길이대로 썰어주시구요~
  2. 부추가 있다면 같이 넣어주셔도 좋아요~ 일단 마늘, 고추가루와 식초를 넣어줍니다.
  3. 그리고 국간장 투하~ 집에 까나리액젓이나 멸치액젓이 있다면 그걸 사용하셔도 되어요. 양념재료를 한꺼번에 섞어서 넣어주셔도 되고, 저처럼 이렇게 따로 넣어주셔도 상관없어요^^
  4. 참기름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주세요. 5분만에 여름반찬 오이무침 만드는법 완성!
  5. 오이는 두고먹으면 물이 많이 생기기때문에 한끼 먹을만큼 조금씩 만들어먹어야 더욱 맛있게 드실수있어요.

3.여름별미 오이미역새우냉채 by.예쁜포비
분량 :2인분 난이도 :아무나

[주재료]
오이 1/2개, 불린 미역 1줌, 냉동새우 10마리(게맛살 대체가능)
[양념 및 소스재료]
마늘냉채소스(5큰술 정도나옴), 설탕 2큰술, 식초 3큰술, 소금 1/3작은술, 양조간장 1/2작은술, 연겨자 1/2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2큰술.
[요리순서]
  1. 오이는 소금을 문질러서 깨끗이 씻은 후 5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씨가 있는 부분까지 돌려 깎아 주신 후 가늘게 채 썰어 주세요.
  2. 마른 미역은 찬물에 담가 불려 주세요.
  3. 불린 미역은 끓는 물에서 살짝 데친후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꼭 짜 주세요 1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냉동 칵테일 새우도 데쳐 주세요. 새우가 없으신 분들은 생략하셔도 되고 아니면 프리미엄 게맛살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재료는 냉장고에 잠깐 넣어 시원하게 해 주세요.
  4. 마늘은 칼로 곱게 다져 주세요. 절구에 빻거나 믹서에 간 마늘은 쓰고 아린 맛이 나니 소스에 활용하는 마늘은 칼로 다져야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분량의 재료를 넣고 냉채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5. 만든 마늘냉채소스는 냉장고에 두어 시원하게 해 주세요.
  6. 미역과, 오이, 새우를 마늘냉채 소스에 버무린 후 접시에 담기만 하면 됩니다. 진짜 간단하지요. 더 시원한 것을 찾으시면 얼음을 몇 개 담아 주세요.

4.오이소박이 황금레시피 오이소박이 만들기 by.꽃청춘이주부
분량 :3인분 조리시간 :60분 이내 난이도 :아무나

[요리순서]
  1. 재료:오이10개,부추반단,당근1개,양파1개,굵은소금2컵,물 ​ 양념재료:​ 고추가루8스푼,새우젓2스푼,멸치액젓3스푼,설탕2스푼,마늘1스푼,생강가루1/3스푼 ​ (계량은 모두 밥숟가락과 종인컵기준입니다)​
  2. 우선 오이를 굵은소금을 이용해서 겉표면을 깨끗하게 세척해준뒤 양꼭지를 모두 잘라줍니다.
  3. 그리고 3등분을 해주세요. 오이소박이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익으면 맛이 없더라구요 저처럼 10개씩 자주해서 먹는게 가장맛있는거 같아요^^
  4. 오이를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칼집을 내주실때 밑기둥부분을 1.5cm가량 남겨주고 잘라줍니다
  5. 오이를 모두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주세요. 칼집을 너무 작게 하면 속이 많이 안들어가서 맛이 없고, 그렇다고 칼집을 크게 내면 오이가 다떨어져버리니 주의해주세요^^
  6. 굵은 소금을 종이컵 기준2컵을 준비하시고 물도 준비한후 소금물을 만들어줍니다. 저같은 경우 물의 양은 종이컵기준 10컵정도 준비했어요.
  7. 소금물에 오이를 넣고 오이가 잠길정도로 해서 절여줍니다. 시간은 30~40분정도가 좋아요. ​ 30분정도 지나서 오이를 조금 잘라먹어봤을때 짭쪼름하면 알맞게 절여진거예요. 심심한 맛이 나면 좀더 졸여주세요.​
  8. 오이를 절이는 동안 속을 준비할께요. 양파1개를 썰어줍니다.(최대한 얇게)
  9. 당근1개를 채깔을 이용해서 썰어주세요 손으로 썰면 아무래도 채칼보다는 두껍게 썰리니까 채칼을 이용하는게 좋아요^^
  10. ​부추 반단정도를 깨끗하게 씻은후에 3-5cm크기로 잘라줍니다. ​
  11. 큰볼에 부추,당근,양파 썬것을 모두 넣어줍니다.
  12. 고추가루8스푼,새우젓2스푼,멸치액젓3스푼,설탕2스푼,마늘1스푼,생강가루1/3스푼 을 넣어줍니다.
  13. 야채와 양념이 잘섞어 줍니다.
  14. 오이가 다 절여졌다면 물로 2번정도 헹구어 준뒤 물기를 빼주세요.
  15. 물기가 어느정도 빠지면 십자로 자른 오이 안에 부추속을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16. 통에 차곡차곡담아주면 오이소박이 완성입니다.! 오이는 아삭할때가 가장맛있죠~^^ 저는 바로 냉장고에 넣어서 바로바로 꺼내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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